15년식 올란도를 몰고 있습니다.
험하게 몰거나 매일 장거리 뛰는게 아니라
아직까지는 부품에 문제 생길 때 가 아니라 관심 끊고 있었는데요
작년 겨울에 리어와이퍼가 덜렁거리더군요. 그 상태로 와이퍼 작동을 할 수 없어서 고정시켜 놓고 지냈었는데
여름 다가오니까 더이상 그럴 수 없어서 와이퍼 가격을 알아보니
헐... 8천원 후반대부터 시작하네요
현기차 리어와이퍼는 2~3천원대이고요 ㅠㅠ
다들 GM 요놈들이 탈때는 외제차 같은 느낌도 안드는데
부품 살때는 외제차 느낌이 팍팍 든다고 하더군요.
인터넷 뒤져보니 모닝와이퍼암을 달면 딱 맞다고 해서
동네 모비스대리점 가서 모닝 와이퍼암 주세요 하니 차번호 대라고 해서
올란도에 달겁니다 하니 연식 상관없냐고 재고 있는거 주겠다고해서
넹 하고 받아오니 12000원 나중에 와이퍼만 갈면 2500원정도네요
고생해서 설치하고 보니 기존 와이퍼보다 조금 더 커서 닦이는 면적도 맘에 듭니다.
기존 와이퍼 암은 혹시라도 나중에 중고로 팔 때 를 대비해서 잘 싸서 트렁크 구석에 넣어 놨습니다
엔진이나 돈 들어가는 부품 갈때 되면 어떨까 걱정이 되네요.
폐차장을 뒤져야 하나 싶기도 하고...
범퍼핀이 하나 부러졌는지 범퍼가 살짝 뜨길래 카센타 아저씨한테 고정시켜줄 수 있냐고 물으니까
범퍼를 통으로 갈아야 하는데, 비싸고 이정도로 운행에 문제 없으니까
나중에 사고라도 나서 덜렁거리게 되면 보험으로 고치라고 하네요
예전에 와이프가 포터하고 사이드끼리 키스해서 사이드미러 목이 꺾였는데,
공업소 가니까 사이드미러 교체해야 한다고 40만원 좀 넘게 불렀던것 같아요.
그것도 인터넷 뒤져서 사제로 수리해 주는 곳 같서 모터만 수리해서 7만원에 해결 봤네요
그때 포터 기사님한테는 수리비로 8만원 드렸었네요.
승용차하고 트럭이라 기준이 좀 다르긴 하지만, 전반꺼가 특히 비싸더라구요
예전에 와이프가 포터하고 사이드끼리 키스해서 사이드미러 목이 꺾였는데,
공업소 가니까 사이드미러 교체해야 한다고 40만원 좀 넘게 불렀던것 같아요.
그것도 인터넷 뒤져서 사제로 수리해 주는 곳 같서 모터만 수리해서 7만원에 해결 봤네요
그때 포터 기사님한테는 수리비로 8만원 드렸었네요.
승용차하고 트럭이라 기준이 좀 다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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