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 시간임에도 70여분 이상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제 모임중 또다른 피해를 입은 부부로부터 다음과 같은 피해사실을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얼마전 동탄호수공원에서 어린 자녀와 산책중 입마개도 없이 긴 목줄을 하고 나타난 검은머리외국인 모녀의 강아지를 보고 아이가 놀라자 강아지가 아이를 향해 짖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위 모녀는 아이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너 때문에 우리 애기(강아지)가 놀랐다며 소리지르고 놀란 아이를 진정시키고있는 자신들에게 도리어 욕설을 퍼붓는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모녀의 만행을 듣고 현장에 모인 회원들께서는 포스트잇을 붙이자, 피해자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와 사진을 출력해서 엘리베이터 게시하자, 입주자대표회의에 정식으로 제기해서 해당단지에서 공식적으로 제재를 가하도록 하자, 플랭카드를 제작하여 정문 맞은편 공터에 부착하자, 소위 신상털기 등 여러의견을 제시하셨습니다
최종적으로 두 피해자분들과 입주자대표 그리고 입주민간 짧지만 향후 대응방안에 대한 의견교환이 있었고
피해를 입은 두 분이 피해사실과 증거자료를 제출하고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정식안건으로 논의후 공식적으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잘못된 주차에 대해 문제제기한 동탄주뮌님께 비아냥거리고 조롱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입마개도 없이 활보하는 강아지를 보고 놀란 아이에게 손가락질을 하고 소리지른 악행을 저지르며 than을 즐겨쓰는 흰색 쏘렌토차주는 영유아 보육기관 교사로 재직중이라고 합니다.
혹시 해당지역에서 자녀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보내고 있는 회원들께서는 영어보조교사나 담임샘이 체리(cherry)를 무쟈게 좋아하고 사랑하여 왼쪽 가슴에 부착하고 아이들에게 than을 즐겨쓰는 분인지 확인하시어 아동학대 피해를 당하는 일 없도록 관심을 갖고 지켜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해를 입은 분들의 향후 진행상황에 대한 게시글을 보고
다음 행동을 준비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참석하시고 댓글로 분노하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일과 가정에 좋은일만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심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903zFUIx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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