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반박하란건지요? 저 영상의 라이더는 법을 어긴것이고.
님은 아무런 논리적 자료도 제시않고, 상대에겐 논리적으로 반박할 자료를 묻다니요.
현행법상 통행불가하고 그에 동의하는사람들은 자료수집하고 있을 필욘없겠죠.
통행을 가능하고자 한다면 라이더분들이 연구를하든 자료를 모아야할것이고
이것이 추후 이륜차 고속도로 통행가능을 예고하게되면 반대입장들은 자료를 모으고 반박하겠죠.
목마른 사람이 우물파셔야죠.
불법을 가지고 논할필요가 없죠...
걍 오토바이 타고 왜 들어왔냐가 문제인거지...
오토바이가 고속도로들어가면 안되는 이유는 여기서 묻지말고
고속도로공단에 전화해보던가...인터넷검색해보세요...
오토바이가 고속도로에서 사고소식이 없는것은
통행을 금지시켜뒀으니 그나마 없는거지
아마 통행허가했으면 꽤 많은 용자들이 저세상에서 보배 눈팅중일듯~
나참 고속도로 몰라 고속도로;; 야이사람아 차들이 시속 100키로를넘나든다고 승용차만타도 옆에 화물차지나가면 휘청거릴만큼 위험한대 더구나 60~70키로로 달리던 차와 100키로를 달리던 차와에 제동거리는 속도에 비례하는게아니라 배로 늘어난다는것만 생각해도 왜위험한지 몰라서 반박해보라고 묻는거요!? 으이그 모두가 네라고 할때 아니오라고 할 수있지만 모두가 네라고 한다면 그만한 이유도 있겠다라는 것 좀 생각하고 삽시다
http://blog.daum.net/somang365/1083
꼭 읽어보시길 부탁드리며 라이더의 한사람으로서 한국의(대다수의분들) 오토바이를 보는 시선과 편견이 조금이라도 바뀌었으면 합니다 실제 고속도로의 차량보다 2~3배 안전하다는 결과가 있습니다...ㅠ 무조건오토바이는 위험하다라는 생각은...60~70년대에 만들어진 이미지입니다 정작 리터급 오토바이타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고속도로 통행이 허가난다해도 도로노면상태,자동차운전자위협등으로인해 안타시겠다는 분들도 많습니다ㅠㅠ
고속도로를 달린 이륜차운전자는 위법이고, 마땅히 지탄받아야합니다. 다만.. 고속에서 이륜차가 불안정하다는 말은 실제와 좀 다릅니다. 이륜차가 똑바로 서서 달릴 수 있는 이유는 자이로 효과입니다. 이륜차 전체중량대비 바퀴가 차지하는 중량 비율이 높아서 그 효과가 더 크구요, 속도가 빠를수록 외란(external force)를 이겨내고 제자리를 유지하려는 힘이 더 큽니다. 자동차같은 경우는 휠의 중량이 전체중량에 대해 그 비율이 작기때문에 자이로효과가 차제 전체의 관성을 이기긴 힘들죠.. 바이크를 타보신 분, 특히 태풍몰아치는날 바이크를 타보면 저속으로 달릴땐 휘청거려도 속도를 높일 수록 외풍에 영향을 덜받습니다. 차를타고 고속으로 달리다 횡풍을 맞으면 휘청하죠. 바이크 카고 고속으로 달리때 옆에 큰 차가 지나간다? 보통 빨려들어간다는 분도 있고 넘어진다 하시는 분도 있는데, 바이크 안타보신분입니다. 고속에서는 영향이 적습니다. 휘청한다해도 운전자가 아무조작업이 가만히 있다면 절대 전도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고배기량 바이크들은 스티어링 댐퍼가 장비되어있기때문에 공진현상의 일종인 속칭 '핸들이 털리는' 것도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결론은 바이크가 고속에서 불안정하다는 말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오히려 사륜차의 경우 고속에서 삐끗할 경우 리어 트랙션을 잃으면서 제어불능 사태에 빠지기 더 쉽습니다. 자이로 효과가 없고 스티어링을 stable한 위치로 회복시켜주는 힘이 없기때문입니다.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만, 일반도로에서조차도 교통법규준수의식이 사륜차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현 상황에선 전 반대고 앞으로 개선되지 않는한 계속 반대할 겁니다. 아마 저뿐만이 아닐 겁니다. 오토바이라이더분들은 고속도로통행을 요구할 게아니라 지금은 교통법규준수의식을 스스로 개선해야 합니다. 10에 9은 개판으로 운전하는데 뭘 믿고 고속도로를 통행하게 할까요? 심지어 동호회랍시고 다니는 사람들도 보면 불법을 일삼는데? 전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명장허허님을 포함한 많은 승용차 운전자들의 동의를 필요로 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반대하고 싶어하는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한편으로는 바이커이고 또다른 한편으로는 일반 승용차 운전자인 제가 보기에 그저 기득권을 지키고 싶어하고 무시하고 싶어하는 상대와 같은 공간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불만으로 보일 뿐입니다.
명장허허님과 같은 일반 운전자분들이 고속도로나 전용도로 운전을 할 때 교통법규준수의식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받은일이 한번이라도 있나요?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때 법률시험을 거친게 다가 아니던가요?
우리나라 초창기 고속도로 만들고 개통할 때 역시 일반 운전자들의 적성이나 인성을 개개인이 증명받고 검토받은바도 없을테고요.
일반도로에 나가 운전하다 보면 온갖 불법적인 신호위반, 난폭운전,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각종 이기적인 운전등에 쉴새없이 울려대는 클락션소리, 불법유턴에 음주운전 등등.. 수많은 문제가 너무나도 흔하게 보이죠.
대다수 운전자들은 전체에서 일부라고 말하겠지만 그 일부 운전자들의 운전행태가 ㄴ너무나도 쉽게볼 수 있는 장면이기에 개탄해마지 않을 수 없겠죠.
틈만나면 끼어들고 밀어붙이고 방향지시등 없이 차선 바꾸고 등등..
그렇게 수많은 난폭운전이 자행되고 있고 뉴스만 틀면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승용차들의 난폭운전으로 인한, 혹은 부주의 운전으로 인한 사건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고 나옵니다.
옛날 대한극장에서 영화 시작전 대통령의 동정뉴스가 나오는 것처럼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용도로나 고속도로 통행시 자질이나 인성에 대한 검열을 받지 않고 있고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의식개선을 위한 보수교육도 없습니다.
면허정지되면 보수교육을 받긴 합니다만.
잘 아시다시피 운전면허갱신 때도 간단한 신체검사 등으로 패스되고요.
누구는 개판으로, 누구는 얌전하게.. 사람사는 곳이면 어디나 다 그런겁니다.
고속도로 올라가도 많은 경우 난폭운전하고 밀어붙이기, 쌍라이트 번쩍이며 질주하는 승용차나 화물차도 드물지 않게 봅니다.
그놈의 네비게이션이나 예전에는 GPS 단말기를 이용하여 과속하다가 카메라 구간에서만 슬쩍 피하고..
이렇듯 수많은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 엄격한 기준을 내세우는 것에 있어서 이중잣대를 만들고 어느 한쪽에만 더 엄격하기를 기대하는건 이기심의 발로가 아닐까 라고 느껴지는겁니다.
속된말로 내가하면 로멘스, 니가 하면 불륜?
일반도로에서 영업용으로 이용되는 각중 배달용 오토바이 및 법률개념이 희박한 나이드신 분들이 타는 소배기량 바이크, 일수운전자 등등.. 많은 오토바이의 운전방식에 문제가 있다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노력이라는 것이 그 구성원들도 노력하는게 맞겠지만 보다 근본적인 해결의 주체는 그 원인을 파악하고 환경을 개선하여 문제를 줄여나가려는 정부의 정책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가끔씩, 특정도로의 설계가 잘못되어 사고가 빈발하고 가끔은 사망자도 생기고..
그럴 때 해결방법은 속도를 줄이고 전방주시를 더 잘하고 더 많은 신경을 쓰면 되겠지만 대부분 운전자들은 도로건설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시청 건설과나 정부에 이의를 제기 합니다.
니들이 잘못 만들어 이렇듯 사고가 발생하잖아, 책임져 라고요.
마찬가지 아닌가요?
구매단계에서 부터 부가세를 내고 등록을 할 때 취득록세 내고 각종 세금이 왕창붙은 휘발유를 사용하고 자동차세금도 내고 별도의 면허를 취득하라는 정책으로 면허따면서 부터 내는 각종 세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세금을 부담하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니 이륜자동차 운전자들은 당연히 화를 내는겁니다.
그 각종 세금에는 일반 자동차 운전자들이 납부하는 것과 동일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세금이기에 (배기량에 따른 세금의 과금정책에 따라 금액은 차이가 나지만) 그들이 내는 세금(휘발유까지 포함해서)에는 각종 도로유지보수 및 기타 등등.. 항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얘기가 길어졌지만 어쨌거나 옛말에 오십보 백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슷한 비유로 도토리 키재기도 있고요.
누군가를 욕하기 전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쯤 생각해보고 스스로의 행위를 돌아보는 것도 상황을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출근하면서 우연히 보니 모 경찰서 근방에 교통신호 준수 및 정지선 지키기 등에 대한 현수막이 걸려 있더군요.
설마, 이 현수막이 이륜자동차만을 대상으로 건 것은 아니겠죠?
도로 중앙선을 따라 촘촘히 박아놓은 말뚝들은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만을 막기위해 박아놓은 것은 아닐테고요.
교통법규준수의식이 중요하긴 합니다만, 일반 자동차와 이륜자동차에 적용하는 이중잣대는 옳지 않습니다.
이유가 뭐냐...........?
달리는꼬락서니가 금방 뒈질듯
하여간 하지말란건 어떻게든 하고보는 쓉세들이 많단말야;;.;
오도방:오..ㅌㅌ
싸이카:(씨익~)어디가냐? 세워~
그나저나 저 지랄하면서 고속도로에서 달리다 사고나면 누구 엿먹이려고 ㅉㅉ
물론 현행법상 통행불가지만
여기 계신분들은 고속도로에서 규정속도 철저히 지키고 주행하시는분들
많으신가봐요 .............^^
또한 교차로 에서 정지선에 정확히 정지 하시고
불법유턴.....신호위반 한번도 안하시는분들 계실련지
고속도로에 이륜차가 통행하면 당장 죽기라도 하는지
논리적으로 자료가 있으신 분들 있는지
반박할 자료라도 있으신분들 계신지.........?
4바퀴와 2바퀴..차는 전복위험이라도 절하지만 오도방구는 고속에서 살짝만 치여도 넘어지니...위험해서 그러시는듯 합니다...^^
길밀리면 차 사이로 지나가고 갓길타고 신호걸리면 맨앞으로가고
님은 아무런 논리적 자료도 제시않고, 상대에겐 논리적으로 반박할 자료를 묻다니요.
현행법상 통행불가하고 그에 동의하는사람들은 자료수집하고 있을 필욘없겠죠.
통행을 가능하고자 한다면 라이더분들이 연구를하든 자료를 모아야할것이고
이것이 추후 이륜차 고속도로 통행가능을 예고하게되면 반대입장들은 자료를 모으고 반박하겠죠.
목마른 사람이 우물파셔야죠.
걍 오토바이 타고 왜 들어왔냐가 문제인거지...
오토바이가 고속도로들어가면 안되는 이유는 여기서 묻지말고
고속도로공단에 전화해보던가...인터넷검색해보세요...
오토바이가 고속도로에서 사고소식이 없는것은
통행을 금지시켜뒀으니 그나마 없는거지
아마 통행허가했으면 꽤 많은 용자들이 저세상에서 보배 눈팅중일듯~
그대의 엄마가 밥 차려놨어요~~
옆에 약두 같이~
그것도 2009년 5월 자료
어지간히 자료가 없었나 봄니다..........^^
물론 같은 이륜차 사고네요
그리고 이런글에 반대성 답글하면 다 미친놈인가.......
우리나라 사람이 위반을 해서 사고 난거 가져와 그럼 인정한다
그리고 어떻게 왜 일어난 사고인지도 내용도 없네..........
그럼 자동차가 사고나도 아무이유 없겠네
다 미친놈들 이겠네
합법이면 물론 욕만 개같이 얻어먹겠지만
아쉽게도 아직은 이륜차는 고속도로및 전용도로 통행이 불가하게 되어 있습니다
불법이지요
반대성 답글한다고 미친놈이라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미친놈처럼 답글을 달면 미친놈 소리 듣죠
선량한 다른 ㅇ누전자들 피해주지말고~
예전에 뭉치아빠님도 그렇게 통행했었죠..
하지만 얼마못가 제지 당합니다
아니라고 생각함니다
저도 아는 회원님 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부탁드리며 라이더의 한사람으로서 한국의(대다수의분들) 오토바이를 보는 시선과 편견이 조금이라도 바뀌었으면 합니다 실제 고속도로의 차량보다 2~3배 안전하다는 결과가 있습니다...ㅠ 무조건오토바이는 위험하다라는 생각은...60~70년대에 만들어진 이미지입니다 정작 리터급 오토바이타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고속도로 통행이 허가난다해도 도로노면상태,자동차운전자위협등으로인해 안타시겠다는 분들도 많습니다ㅠㅠ
반대하고 싶어하는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한편으로는 바이커이고 또다른 한편으로는 일반 승용차 운전자인 제가 보기에 그저 기득권을 지키고 싶어하고 무시하고 싶어하는 상대와 같은 공간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불만으로 보일 뿐입니다.
명장허허님과 같은 일반 운전자분들이 고속도로나 전용도로 운전을 할 때 교통법규준수의식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받은일이 한번이라도 있나요?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때 법률시험을 거친게 다가 아니던가요?
우리나라 초창기 고속도로 만들고 개통할 때 역시 일반 운전자들의 적성이나 인성을 개개인이 증명받고 검토받은바도 없을테고요.
일반도로에 나가 운전하다 보면 온갖 불법적인 신호위반, 난폭운전,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각종 이기적인 운전등에 쉴새없이 울려대는 클락션소리, 불법유턴에 음주운전 등등.. 수많은 문제가 너무나도 흔하게 보이죠.
대다수 운전자들은 전체에서 일부라고 말하겠지만 그 일부 운전자들의 운전행태가 ㄴ너무나도 쉽게볼 수 있는 장면이기에 개탄해마지 않을 수 없겠죠.
틈만나면 끼어들고 밀어붙이고 방향지시등 없이 차선 바꾸고 등등..
그렇게 수많은 난폭운전이 자행되고 있고 뉴스만 틀면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승용차들의 난폭운전으로 인한, 혹은 부주의 운전으로 인한 사건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고 나옵니다.
옛날 대한극장에서 영화 시작전 대통령의 동정뉴스가 나오는 것처럼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용도로나 고속도로 통행시 자질이나 인성에 대한 검열을 받지 않고 있고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의식개선을 위한 보수교육도 없습니다.
면허정지되면 보수교육을 받긴 합니다만.
잘 아시다시피 운전면허갱신 때도 간단한 신체검사 등으로 패스되고요.
누구는 개판으로, 누구는 얌전하게.. 사람사는 곳이면 어디나 다 그런겁니다.
고속도로 올라가도 많은 경우 난폭운전하고 밀어붙이기, 쌍라이트 번쩍이며 질주하는 승용차나 화물차도 드물지 않게 봅니다.
그놈의 네비게이션이나 예전에는 GPS 단말기를 이용하여 과속하다가 카메라 구간에서만 슬쩍 피하고..
이렇듯 수많은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 엄격한 기준을 내세우는 것에 있어서 이중잣대를 만들고 어느 한쪽에만 더 엄격하기를 기대하는건 이기심의 발로가 아닐까 라고 느껴지는겁니다.
속된말로 내가하면 로멘스, 니가 하면 불륜?
일반도로에서 영업용으로 이용되는 각중 배달용 오토바이 및 법률개념이 희박한 나이드신 분들이 타는 소배기량 바이크, 일수운전자 등등.. 많은 오토바이의 운전방식에 문제가 있다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노력이라는 것이 그 구성원들도 노력하는게 맞겠지만 보다 근본적인 해결의 주체는 그 원인을 파악하고 환경을 개선하여 문제를 줄여나가려는 정부의 정책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가끔씩, 특정도로의 설계가 잘못되어 사고가 빈발하고 가끔은 사망자도 생기고..
그럴 때 해결방법은 속도를 줄이고 전방주시를 더 잘하고 더 많은 신경을 쓰면 되겠지만 대부분 운전자들은 도로건설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시청 건설과나 정부에 이의를 제기 합니다.
니들이 잘못 만들어 이렇듯 사고가 발생하잖아, 책임져 라고요.
마찬가지 아닌가요?
구매단계에서 부터 부가세를 내고 등록을 할 때 취득록세 내고 각종 세금이 왕창붙은 휘발유를 사용하고 자동차세금도 내고 별도의 면허를 취득하라는 정책으로 면허따면서 부터 내는 각종 세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세금을 부담하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니 이륜자동차 운전자들은 당연히 화를 내는겁니다.
그 각종 세금에는 일반 자동차 운전자들이 납부하는 것과 동일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세금이기에 (배기량에 따른 세금의 과금정책에 따라 금액은 차이가 나지만) 그들이 내는 세금(휘발유까지 포함해서)에는 각종 도로유지보수 및 기타 등등.. 항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얘기가 길어졌지만 어쨌거나 옛말에 오십보 백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슷한 비유로 도토리 키재기도 있고요.
누군가를 욕하기 전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쯤 생각해보고 스스로의 행위를 돌아보는 것도 상황을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출근하면서 우연히 보니 모 경찰서 근방에 교통신호 준수 및 정지선 지키기 등에 대한 현수막이 걸려 있더군요.
설마, 이 현수막이 이륜자동차만을 대상으로 건 것은 아니겠죠?
도로 중앙선을 따라 촘촘히 박아놓은 말뚝들은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만을 막기위해 박아놓은 것은 아닐테고요.
교통법규준수의식이 중요하긴 합니다만, 일반 자동차와 이륜자동차에 적용하는 이중잣대는 옳지 않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