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 임무 받고 내려온 남파간첩(예로 요즘 영화 은밇하게 위대하게의 간첩)
이 국내에서 잡히면 그냥 감옥에 살다가 북으로 추방되는 걸로 알았는데..
형집행 끝나면 남한에서 자유롭게 사는군요(감시는 받겠지만)
오늘자 신문을 보니 남파간첩이랑 인터뷰하는 기사가 있어서요..
옛날에 잠시 알고지내던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날 뉴스에 간첩이라고 나와서 엄청 놀랬다는..ㅎㄷㄷ
탈북자로만 알고 잇었는데 간첩을 내가 만나고 있었다니..
7년형 선고 받은 걸로 아는데
출소할 때가 되었군요..
나오면 뭐하고 살런지..
그럼 전향해서 살겠네요.
딸하고 다시 북으로 갈리는 없겠죠.
전향하겠음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