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부지가 면허만 2종보통 스틱승용차로 따시고 10년인가 무사고라고 1종보통으로 바까주고 면허 딴 후로 30년 이상을 오토차만 몰으셔서 크러치질 하는거 기억 안난다고 하시거든요??
근데 아부지가 제차 상당히 많이 끌구 다니시는데 내가 아부지한테 dct가 꿀렁인다는 소리를 전혀 들은적이 없어요 인터넷에서만 난리임
동생은 2종오토 면허 명박이 버젼으로 따왔는데 처음부터 족구형 dsg차를 던져주니깐 앞으로는 잘 가는데 언덕빠꾸를 잔뜩 쫄아서 못움직이는게 졸라 귀여웠는데 처음에만 그러고 잘 타구 댕김니다 ㅋ
중요한건 얘한테도 미션때매 차가 꿀렁인다는 말은 절대 안들어봤슴 인터넷에서만 난리임
특히 qm3탈때 정체구간 꿀렁임 심했었는데
가족분께서 다른표현을 하신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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