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린 사고영상은 요즘같은 피서철에 휴양림이나 저런곳에서 서행하면서
사고를 예방하자는 뜻에서 올렸습니다...
영상을 처음부터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1분 27초경에도 한아이가 무단으로 뛰어갑니다.. 저런데서는 다분한 일이죠...
그리고 제가 아이를 봤을때는 아이는 처음에 뛸까? 말까? 하다가 앞에 소나타 차량이 서행하는걸 보고 뛰기 시작합니다..
반대편에서 렉스턴이 오길래 크락션과 하이빔을 날려줍니다. 렉스턴 운전자가 그걸보고 브렉끼를 밟은 동시에 차는 휘청거리
면서 아이와 추돌합니다.. 문제는 사고 가아니였습니다. 아이가 사고 나고 10분가량을 부모님이 모르고 있었습니다.
제가 자리를 떠나기 까지 부모는 오지 않았습니다. 아이에 팔과 목을 확인했을때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분명히 저기는 위험한 지역이라서 서행하는게 맞습니다. 회원님 여러분들도 누구에 잘못이니 그러지 마시고
앞으로는 저런 사고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전운전 하십시오... 아이는 많이 다치지 안은것으로 보입니다.
추후에 경찰서에서 연락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두 안전운전하세요
그땐 200% 내가 잘못한줄 알았고..
이글을 읽어보시고도 과연 아이의 부모는 아무 잘못없고,
아직도 렉스턴의 100%과실만 따지실겁니까?
님들이 아이의 부모였다면 나중에 나타나서 아이한테 무슨말부터 하겠습니까?
저라면 "아빠가 잘못했다. 미안하다. 아가야..." 라고해야 정상같습니다만...
사고를 떠나 이 대목에서 할말이 없네요. ㅠ
세뇌시켜야합니다.
저런 사고영상도 직접 보여주면서 하면 더 효과적!
많이 안다쳤길...ㅠㅠ
모두가 피해자이고 모두에게 과실이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사고 없기 위해 모두에게 주의가 있는 영상 같습니다
부모는 애 어디간지도모르고 횡단보도에서 확인하고 건너는 기본적 교육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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