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10대-30대에선 그냥 일반 감기만도 못한 치명율을 보이죠. 대부분 무증상이고 심해도 코나 좀 흘리는 정도. 특별한 기저질환자가 아니라면 감기만도 못한 것이 코로나입니다. 실제 백신 접종일정에서 10대는 제외될 정도로 위험도가 낮습니다. 50대정도 되도 독감 정도의 치명률이구요. 코로나가 위험해지는 나이대는 70대이상입니다.
코로나로 경제가 흔들리고 여기저기 문닫고 각종 사회 스포츠등 활동도 제한되고 결국 젊은층이 노인들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겁니다. 백신도 마찬가지구요. 코로나 자체가 위험하지 않기 때문에 젊은층은 백신 안 맞아도 되구요. 그래도 노인들을 위해 부작용을 감수하면서 접종하는 거죠. 이번 사태를 거치면서 노년층은 젊은층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도 보통 정도의 감사가 아니라 정말로 마음깊이 감사해야 되죠.
2021/4/10 기준
사망률 0~9세 0%, 10~19세 0%, 20~29세 0.02% (이마저도 사망자 3분 전부 기저질환, 일반적인 20대면 사망률 0%), 30~39세 0.05%, 40~49세 0.09%
데이터만 봅시다. 40대까지는 그냥 독감수준이고, 0~20대까지는 걍 독감보다도 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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