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진입로입니다.
8시 40분쯤되면 항상 어학원 통근차량이 한 대 여기 정지선 넘어 횡단보도에 타이어 걸치고 딱 주차하고 비상등 키고 애들 태웁니다.
차가 많든 적든 무조건 저기다가 갖다대는 통에 한동안 가만 지켜보니 차로 통행량이 많은 날에는 진입차량들이 5~6대씩 뒤로 밀려서 애들 타는거 기다리고, 신호바뀌어서 차량 출발하는거 기다리고있습니다.
반대편 차로 통행량은 거의 없기 때문에, 한 신호 건너서 태우면 당연히 아무 문제 없고
무엇보다 오피스텔에 애들 태울수있는 통근차량 정차하는곳이 마련 되어있는데도 그냥 정문 진입로 코너에 이렇게 대고있네요. 파란불인데 비상등 키고 정차하기에 비키라고 클락션 눌렀더니 아줌마들 몇이 손지검 하면서 1, 2차선으로 돌아서 들어가라고 합니다. ???
화가 잔뜩 나가지고 내리면서 여기 차를 대면 어떡하냐 진입로 아니냐 하니까
여기가 원래 애들 탑승하는 장소랍니다
횡단보도가 어떻게 애들 탑승하는데냐 그럼 신고하겠다 하고 카메라 꺼내드니까
아줌마 몇이 나는 너를 신고하겠다 하면서 카메라 들고 저를 찍네요
그 중 한명 아줌마는 '애를 키워봤어야 알지' '생긴대로 하네(못생겨서 미안하다)'
내 남편이 검사인데 x99
검사 아줌마한테 몇 동 몇 호 사냐고하니까 난 여기 안살고 서울산다고......ㅡㅡ;;;;;;;;
사진상 왼쪽에 저를 찍고있는 아줌마 한 명 보이네요
세네명이서 그냥 린치를 놔버리네요 나 참 잘못한거는 자기들인데 적반하장으로 저를 몰상식하다면서 욕하네요
애들이 뭐 보고 자랄련지 에휴
아니 무슨 횡단보도에 주정차 자체가 위법인데 먼 애를 태우던 신생아를 태우던 그게 뭔상관이야 법위에 애들있나? 지색히들하고 지들 편하겠다고 위법이 정당화 되나?? 아무튼 꼴통들 혼자서는 뭣도 아닌 빼액들이 삼삼오오 모이면 무슨 뭐라도 된거마냥 잘 뭉치다가 뭐 좀 서로 틀어지면 지들끼리 싸우고 편가르는 족속들
괜히 열받네 ㅋ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학원버스.... 애들 태운다고 정차중이었던것도 모르고
원래 잘 막히는 골목이니까 그러겠거이.... 기사님한테
우회전을 못하잖아요 했더니 벅규 날려주심....
학원 본사로 전화해서 대표원장 바꾸라고 ㅈㄹㅈㄹ하고
내가 학부모였음 감당이나 하셨것슈? 했더니 사과박으시더라구요
어쨋든 검사가 뭐 어쩌라고 그러지. 본인이 검사도 아니고.
자기네 편의때문에 범법행위를 저지른건데
그런 상황판단조차 못할 정도로 무식한 검사는 없겠죠.....
그러면서 자기는 오피스텔 사는게 아니라 서울 사는거라고
뭔가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
검사라서 뭐 어쩌라고 그러는건지.
하아....ㅜㅜ;;
나중에 알고보니 학원버스.... 애들 태운다고 정차중이었던것도 모르고
원래 잘 막히는 골목이니까 그러겠거이.... 기사님한테
우회전을 못하잖아요 했더니 벅규 날려주심....
학원 본사로 전화해서 대표원장 바꾸라고 ㅈㄹㅈㄹ하고
내가 학부모였음 감당이나 하셨것슈? 했더니 사과박으시더라구요
사람 사는 곳이니 위반 좀 할수도있고 교통법규 조금 어길수도 있다지만 적어도 자기가 잘못해놓고 남한테 적반하장으로 나가면 안되는건데 말하면 사과하고 고칠수 있는거는 고치고 정말 피치못하게 어쩔수 없는거면 양해를 좀 구하던가 하면 되는거를 꼭 싸움으로 만드네요.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좋게좋게 넘어갈 일도 꼭 싸움으로 만들고, 양해 조금만 하면 될 거를 자기네 편하자고 다른 차량들 통행 불편하게 막는걸 당연시 하고 참 깝깝하네요..
법규 맞고 어이없으셨겠어요 ㅎㅎ
차를 촬영해서 과태료 먹이도록 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일듯 합니다.
걍 위반 보이는 족족 안전신문고 어플 켜고 사진두장 찍어 조용히 신고하면 됩니다
2주정도 지나고 과태료딱지 계속 날라오면 알아서 비킵니다
보통 '스쿨버스'라고하는, 정차 시 운전석 왼쪽에 "정지" 표시가 달려있는 노란 버스는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사고방지를 위해 뒤에서 기다려주는게 맞습니다.
해외 교통 선진국에서는 스쿨버스의 "정지"표시가 열려있으면 뒤에 있는 모든 차량이 추월을 하지 않습니다.
그건 그렇다는 거구요, 어쨋든 진입로를 길막하고 있는건
관할 지자체에 신고하여 인실ㅈ을 멕이시는 등의 공권력의 도움을 받으셔야 겠네요.
제가 전화번호 좀 보려고 옆으로 가는데 막무가내로 출발 해버리네요
일단 신고했고 앞으로도 보이는 족족 신고할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는게 저렇게 1차원들인지?
내남편이 검사다? ㅋㅋㅋ
아직도 5공시절에 사는양반들 참 많아
우리아빠 경찰이다! 내남편이 검사야!
그래서 뭐 어쩌라구????
뭐 잘했다고 소리치는지 ㅜ
애초에 검사는 맞는지도 궁금하네요 서울산다는데 킥보드타고 송도에 애들 유치원 보내러 온 건지
아..............
신도시라고 배운 사람들이라는 사람들이 민도가 왜이런지.....
못배웠네 뭐네 아줌마 몇 명이서 인신공격 하는데
하아.....
골빈 아줌마들 단체로 서식하는곳이죠.
신랑한테 공익신고자 보호법 물어보라 하시지는...
신고자 신변을 다 알 수 있게 공개하는 사람 징역5년 벌금 5천마넌 이하에 처함. - 12조 1항
신고를 방해하거나 취소하라고 종용하면 징역2년에 벌금2천마넌 이하에 처함. - 15조 2항
이런 경우 동영상 녹화 후 공익신고자 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하면 사이다 결과가 나올 수도...
너무도 뻔뻔하고 당당함에 기가찰뿐~~
지새퀴만 소중한 맘충들이 일베를 양산한다는걸 알아야 할텐데~~~
아니 무슨 횡단보도에 주정차 자체가 위법인데 먼 애를 태우던 신생아를 태우던 그게 뭔상관이야 법위에 애들있나? 지색히들하고 지들 편하겠다고 위법이 정당화 되나?? 아무튼 꼴통들 혼자서는 뭣도 아닌 빼액들이 삼삼오오 모이면 무슨 뭐라도 된거마냥 잘 뭉치다가 뭐 좀 서로 틀어지면 지들끼리 싸우고 편가르는 족속들
괜히 열받네 ㅋㅋㅋ
계속 그러면 또 신고 하세요.
xx년들이 지들 편하자고 저렇게 대놓고 법을 무시하는데
검사?
니남편이 검사면 니가 그따위로 행동해도 된다는거냐?
협박한거지?
어느청에 근무하는 어느 검사인지 궁금해지네?
그리고 버스 기사나 아줌마들 제정신이 아니네요..
유치원및 학원에 전화해서 항의하면 바로 시정이 됩니다.
-끝-
남편은 똑똑한데 아내가 아쉽네
맘충의 절대 불변의 명제
본인은 개념맘 맘충아닌줄 알고 있음
에혀
그러니까 손가락질 하신 아줌마는 저희를 불법 하라고 종용 한거구요.
싸울 문제가 아니었어요.. 그냥 바로 다음 횡단보도까지만 넘어가서 태우면 아무 문제가 없어요......
멀지도 않습니다. 약 1~20M정도...... 그렇게 하면 되지 않느냐 하니까 딱 저기가 애들 타도록 정해진 곳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신고하겠다고 사진 찍으니까 자기들은 저를 신고하겠다고 외모가 어떻고, 배웠네 못 배웠네, 남편이 검사네 뭐네 하면서 협박하고요. 하하하하;;;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그분들 대신 부끄러울 지경이네요;;;;
년들은 떼로 뭉치거든요
허접한 단결력?
아침마다 열받아서 클락션 울리는 사람들 많았는데 제가 총대 메게 될 줄이야.....
보배 좌표를 맘카페 회원님들께서 덧글로 올리시니까 지금은 글 삭제해버렸습니다.
해당 위치는 정차도 해서는 안되는, 교차로 커브길 5m이내의 위치로, 학원차량등 어린이 보호차량 역시 마찬가지로 절대로 정차도 해서는 안되는 구간입니다. 당연히 승하차 해서는 안되는 곳으로, 잠깐 정차하는것만으로도 벌금입니다.
제가 영상자료 확보 해놓았고 신고도 했으니 아마 해당 차량 기사님께는 고지서 날아갈 겁니다.
유치원, 버스회사에도 전화 해서 해당문제 안생기도록 하겠다고 답변 들었으며
관리사무실에서도 해당 시간에 주차단속하여서 해당문제 발생 되지 않도록 도움 주겠다 하였습니다.
해당 구청은 연수구청인데 오전시간 해당 위치, 주차단속 하겠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만약 저 차량이 또다시 저곳에 정차중 단속차량에 찍히면 이동조치 권고 없이 즉시 벌금입니다.
중립기어 넣으실 필요 없이, 끝난거같습니다.
아래 글이 다음 글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264778&rtn=%2Fmycommunity%3Fcid%3Db3BocWpvcGhxa29waHFsb3BocWpvcGhxam9waHFr
학부모이자 학원관련자입니다.
누가봐도 등원차량 잘못이지요
실제로 그렇다고 하면 그게 얼마나 부끄러운 짓인지......
2012 아
신고ㄱㄱㄱ
"유치원 차가 잠깐 정차하는데 그걸 못기다리고 뒤에서 빵빵 엄청 거리고"
대체가 왜 빵빵이를 누를까
저 사람이 오죽 화가 나면 빵빵이를 저렇게 누를까 까지 그분들 의식이 도달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냥 내가 뭘 잘못했는지 생각 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는거같습니다.
범죄방조를 하고있는지 이런건 관계없이 빵빵이 소리 들으니까
▶ 쟤가 애기 키워본적 없는 놈이고
▶ 돼지 XX에
▶ 못배운 놈
▶ 몰상식한 놈
▶ 외모비하
▶ 내남편은 검사인데 니가감히?
그리고 가장 궁극적으로
▶ 내가 문제가 아니라, 저놈이 그것도 못기다리는 쫌팽이다
"이 깟게 뭐라고"
이런 결론이 나니까요.
하하하.. 그것도 하루 이틀 이어야지^^
본인은 가장 잘 알 거예요. 본인 애기 등원 시키기 시작 하고서 부터 매일같이 그 자리에서 불법정차 등원 시킨 걸. 그걸 알면서도 고작 이게 뭐라고, 니가 이해하고 넘어가면 될 일이지 라고 생각하는 그 이기적인 생각이 너무 못나보입니다.
한 술 더 떠서, 내 남편이 검사니까.
너까짓 것 인생 무너트리는건 아무것도 아니야 라는식.
제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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