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유달리 길이 밀리나 싶더니
다리 중간쯤 경찰차와 소방차가...
사고인가 했는데
30-40대로 보이는 남자분이
난간에서 괴로운 표정 짓고 있네요.
누군가의 신고가 있었던거 같은데...
무슨일이 있었는지 힘들어 하고 괴로운 표정을 보니
맘이 좋질않네요
살기가 힘들어지니 다들 너무 힘든가 봅니다
그래도 버텨야겠지요. 다들 힘냅시다
- 괴로워하는 그 남자의 어깨를 토닥여 주는 소방관님의
모습이 참 따뜻해 보이더이다.
살기 너무 힘듭니다.
겉으로는 아닌척해도 속으로는 다들 묵직한 쇳덩이 가지고 살아가죠.
겉모습으로 비교하고 부러워맙시다.
다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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