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주행 살살 할건데
중고가는 뭐 싸진 않은데
키로수가 30,000안된게 있어서
이걸로 좀 한 4-5년 타려는데
질문은 이렇습니다
1. sm5 부품 수급이 괜찮은지
2. 4-5년 정도는 탈 수 있을지
3. 그냥 돈 더주고 k5, 소나타로 가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보배드림 전체메뉴
- SM5 2010-12년식 가솔린 모델 중고로 끌고다니기 괜찮을까요?[14]조회 704 | 추천 0 | 2024.01.08 (월) 07:46
사이버매장 차량광고 신청 02-784-2329
인터넷 신청
- 르노코리아 바사삭
- 밀양 성폭행 판사 황진효 변..
- (르노 코리아) 오로라 스포..
- 노가다판에도 침투한 그 손가..
- 메갈르노사건
- 밀양 사건 재조명 시킨 나락..
- 아들이 아르바이트에서 본 여..
- 훈훈한 버스기사아저씨, 감사..
- 결국 체념한 르노 직원…
- 동탄경찰서 자유게시판에 올라..
- 르노 페미 손가락 사태 내부..346
- 군대도 나락 가는구나 ㄷㄷㄷ288
- 동탄 경찰서장 & 여..285
- 르노코리아 오로라 리뷰했던 ..203
- 르노코리아 바사삭167
- 어젯밤 동탄경찰서 홈피 공지161
- 아들이 아르바이트에서 본 여..161
- 르노 페미 당사자 사과문 댓..151
- 속보) 동탄 무고녀 ㅈ 된 ..150
- 40대 남자들이 꺼리는 결혼..129
곤잘롭니다
화정세이브존
쵸다우니
사업자등록번호 : 117-81-6454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3-서울양천-0465호 
대표전화 : 02-784-2329 | 대표팩스 : 02-6499-2329 | 이메일 : bobaedream@bobaedream.co.kr
Copyright © BOBAENETWORK. All rights reserved.
보배드림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차량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보배드림은 차량 거래검토 및 거래에 대하여 어떤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추천
1. 현기차보다는 당연히 부품수급이 빠르진않죠. 예약안하고 당일수리는 어려울듯해요. 삼성차 공임비가 그랜저보다 비싸게 받는 카센터들이 허다할듯. (최신차 제외)
2. 3만키로 이내면 거의 새차이긴한데 연간키로수 1만키로 이내라고 가정하면 총 5년이니깐 5만키로일꺼고
대략 8만키로 될테니까 벨트세트등 베어링류 로우암등 나가면 수리비가 차량가격을 넘어설 것 같습니다.
중고로 되판매할때 진짜 돈 못받습니다. 상사에서 받지도 않을 수도 있구요
3. 자동차도 재산이다 라고 생각하고 자동차에 신경안쓰고싶다라고 생각하시면 현대기아차로 구매하시는게 맞으시고요.
삼성차 연식있는 차량들은 언제든지 수리해서 중고차값으로 돈 못받아도 폐차해도 상관없다. 차량에 꾸준한 관심으로 발품을 팔아 관리해줄 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삼성차도 괜찮구요. 정비구조도 뭐하나 뜯으려면 다 뜯고 시작해야해서 현대기아 공임 10만원줄꺼 삼성차는 공임 50만원 줘야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생길수있습니다.
결국은 중고차는 중고차입니다. 가져오시면 전체 오일류 싹 교환해야하고 돈100-200은 수리해야 말씀하신 5년은 무리없이 탑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게 있는데 카센터 정비사가 차량을 이해하고 고치는 것과 모르고 고치는 것은 굉장히 차이가 많이나고 오판으로 인해 수리비가 예상보다 더 크게 지출될 수 있다는 것을 저는 뼈저리게 느꼇기에 대부분 사람들이 끌고다니는 현대 기아 인기있는 모델도 선택하시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진짜로 새겨들으셔야합니다... 카센터에서도 수리안할려고 피하는 차량이 연식있는 삼성차입니다. 고장이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 별것도 아닌 부품인데 시간을 굉장히 소모해야하는 작업이 많기때문에 삼성차를 이해하며 고치는 정비사들이 굉장히 극히 드뭅니다. 예를 들어 만원짜리 부품 교환하는데 공임 30만원 들어가고 영수증 보여주면 어느 고객이 좋아할까요? 좋아하진 않더라도 고객이 공임비를 이해할수있을까요? 바로 쌈박질 들어가는거죠 이런원리입니다
우를 범할 뻔했습니다.....
SM5 그 모델은 인기가 지금 완전히 최절정 바닥에 있습니다. 그 매물이 아직 있나 모르겠으나, 주행거리 15만km 정도로 많지도 않은 찬데 100만원대 초반에 날리고 있는 매물이 한참동안 안 팔리고 있던데. 그것만 봐도 아시겠지만 그 차는 주행거리가 짧고 지랄이고 간에 아무짝에 소용이 없는 비인기 똥값 차량입니다. 수출도 안나가요. 인기가 지독하게 없어서 업자들 조차 멀쩡한 차도 이 레드오션에서 팔고 앉았느니 그냥 폐차 보내고 마는 모델입니다. SM5 플래티넘도 상태 험하면 폐차를 가는 시대에 접어들었을 정도 입니다.
그런데 이런 차를 주행거리가 3만km인들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절대 사지 말기를 추천합니다. 3만km 초저마일리지 매물을 업자가 싸게 줄 리도 없고, 보험가액 보다도 비싸게 주고 사야될걸요? 그리고 비싸긴 하지만 주행거리가 짧으면 좋기는 한데 좀 상식적인 키로수에서 짧고 길다를 따지셔야지 15년이 다 되어가는 차가 주행거리 3만km인게 좋은게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 똑같은 SM5 100만원 초반 주고 사가는데 그 차를 400만원씩 주고 사가고 싶으신지요...
그리고 혹여 구입하게 되시더라도 수리하지는 마세요. 이 차는 고장이던 사고던 하나라도 발생하면 그냥 폐차 가는 찹니다. 정 사고 싶으시면 주행거리 한 15만 된걸로 해서(이거도 많이 봐준겁니다. 1년에 1만km 좀 넘는 수준이잖아요. 적은 마일리지에요) 훨씬 싸게 200 이상 주지 말고 사오시길 바랍니다.
이거 1차 페리 플래티넘은 13년식 14만 뛴거 220에 팔고 있고 마지막 페리 끝물 노바는 택부 15년식 28만이 250, 택부 빼면 16년 각자 완전 끝물오브 끝물 연식 24만km 짜리가 300만원 밖에 안하네요..
이 시절 SM5는 현기 경쟁모델에 비해 잔존가치에서 이렇게 극명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절대로 비싸게 주고 사지 마세요. 3만km 짜리 몇 배씩 주고 살 바에는 차라리 최저가 100만원에 하나 사서 수리 하나도 하지 말고 뻗으면 폐차하고 똑같은거 다시 사도 두 번은 바꿔타야 그거 한대값 나오겠네요.
장점은 당시 현기 경쟁차량 대비 핸들링은 좋았습니다. 보타각은 없었고, 브레이킹 능력 역시 현기보다 높게 평가 합니다.
200 미만 혹은 그 이하의 가격에 중고 중형세단을 소유해서 폐차까지 정성을 가지고 타고 싶으시면 적당한 차 입니다.
아직 부속이 없어서 수리가 계속 지연되는 상황까지는 아닌거 같고요.
공임은... 타 브랜드 차종에 비에 싸다고는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공임뿐아니라 부속도...
(제 예시로선... 정지등 커버가 깨져서 수리하러 갔는데 통째로 갈아야 됬다거나, 방향지시등이 고장나서 갔는데 통째로 갈아야 됬다거나...)
CVT는 SM5 뿐 아니라 그 세대의 삼성 세단에 해당되는 사항으로서 가속하고 있으면 조금 답답하단 생각이 드실거구요
(최근에 오랜만에 고속도로 올려서 밞았는데... 140에서 거의 안올라 가더라는....)
연비는 시내주행만 하니 평균 연비 7킬로 나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