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둘있는 아빠입니다.
원래 계획은 딸 셋이었는데.....
아들둘로 끝났습니다...
요즘들어 생각해보니 아들만 둘있는게
다행이라 생각도되고
한편으로는 불쌍하다고 생각됩니다 ㅜㅜ
눈팅하다 글 한번 남겨봅니다...
다들 편안한밤 되십시요^^
아들 둘있는 아빠입니다.
원래 계획은 딸 셋이었는데.....
아들둘로 끝났습니다...
요즘들어 생각해보니 아들만 둘있는게
다행이라 생각도되고
한편으로는 불쌍하다고 생각됩니다 ㅜㅜ
눈팅하다 글 한번 남겨봅니다...
다들 편안한밤 되십시요^^
잘들 커줘야 할텐데 말이죠^^;;
셋째는 자신이 없습니다 ㅜㅜㅎㅎㅎ
제가 아들 하나라서 집안의 모든일을 도맡아 해왔습니다.
조부모님도 모셨거든요
그때 형이나 남동생 하나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왔습니다.
지금 아들이 둘이라 그런부분에서는 안심이 됩니다 ㅎㅎ
어제 와이프 병원 갔는데 다리 사이에 뭐가 있더래..
전화 오더라...
백화점 간다고...
절대 백화점 간다고 할때 묻지도 토도 달지마
든든한 아들만 셋이더라...
애들 옷 기부하려던거 다시 풀고 있는데 굉장히 등이 안 좋아보이더라..
지난달에 달거리를 않해서 테스트기 두개를 사다주었습니다..
임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깊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ㅎㅎ
그때 마지막으로 셋째는 자신이 없다는걸 알고 포기했습니다 ㅎㅎ
암튼 축하드립니다 횽님~^^
능력자~♡
최선을 다해볼게용~~너모 걱정마셔융~~!!
건강하게만 키워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그래도 이놈들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니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3째 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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