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43살 입니다.
저는 운동도 안하고 약도 안먹고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최근에 스트레스로 발기부전이 와서 비뇨기과를 방문하였고
여러 검사와 피검사를 했는데
피검사 결과
남성 호르몬이 "11.50 이상" 이라고 표시되어 있었고
매우 높다고 의사분과 간호사분 모두 감탄사만 들었습니다.
또한 체혈당시 시간이 오후 5시 쯤이었으며
오전에 했으면 더 높게 나왔을거라 합니다.
저는 당시 이 수치가 그렇게 높은 수치인지 당연히 몰랐기 때문에
"아 높구나, 다행이다" 라고만 생각하고 집으로 와서
검색을 해보는데
정말정말 높은 수치더라고요.
근데 뭐든 너무 높으면 좋지 않기 때문에
문제점들을 검색해 봤는데
전립선암 걸릴 확율이 매우 높다는걸 봤습니다.
그래서 질문 드립니다.
1.남성호르몬 수치를 낮출수도 있나요?
2.수치가 11.50(이상)으로 나왔는데
이상 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그 이상일 것이다. 라는 뜻인가요?
아니면 오후에 체혈했기 때문에 그 이상일 것이다 라고 명시되어 있는건가요?
3. 혹 다른 주위할 사항들이 있나요.?
의사분이 너무 감탄만 해서 뭘 어떠케 해야하는지
가이드를 받지 못했어요.
다짜고짜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이제 병원 안갈거면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친구가 전립선이 상당히 안좋은데 (20초반부터 안좋았습니다. 지금은 40대후반)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증상에 전부다 해당됨
이 친구아버지가 6년전 전립선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전립선은 유전이 거의 맞는듯하더군요.
전립선 초음파랑 모두 검진한 결과 정상 범위소견이었습니다.
3년님 말씀대로 T4 갑상선 묹일 수 도 있겠네요
안대시니 문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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