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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병 gumsak 21.05.13 14:22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MBN 보도 프로그램 제작팀입니다. 작성해주신 내용을 읽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괜찮으시다면 편하신 때에 010-2997-3801이나 http://pf.kakao.com/_Piixds/chat 로 연락 주실 수 있을까요? 기다리겠습니다.
    답글 1
  • 레벨 원사 3 marine874 21.05.13 14:22 답글 신고
    의사면허 있는 변호사를 찾아가 상담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답글 1
  • 레벨 소령 2 TedV 21.05.13 14:26 답글 신고
    에휴...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슈화 조금이라도 되어 억울함 푸실 수 있길 바랍니다...병원/의사...어려운 길 가시겠네요 ㅠ 워낙 폐쇄적인 곳이라.
    답글 1
  • 레벨 소장 운명의장난 21.05.13 13:49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08 답글 신고
    공감해주시니 힘이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09 답글 신고
    추천만으로도 힘이됩니다
  • 레벨 원수 무대뽀행인 21.05.13 13:52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09 답글 신고
    감사드려요
  • 레벨 일병 크롬대마왕 21.05.13 13:56 답글 신고
    많은분들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09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소장 은혜와원수는두배로 21.05.13 14:01 답글 신고
    ㅊㅊ
    화가 나서 못 읽겠습니다.
    의사
    검사
    판사
    목사 기타등등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09 답글 신고
    감사해요
  • 레벨 중장 블루블루 21.05.13 14:02 답글 신고
    ㅊㅊ입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09 답글 신고
    네 감사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08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11 답글 신고
    인천에 있는 대학병원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8:15 신고
    @ori 길병원 아닙니다
  • 레벨 상사 3 심야산책 21.05.13 14:22 답글 신고
    하... 정말 화가 납니다. 많은 분들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10 답글 신고
    같이 공감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레벨 상병 gumsak 21.05.13 14:22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MBN 보도 프로그램 제작팀입니다. 작성해주신 내용을 읽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괜찮으시다면 편하신 때에 010-2997-3801이나 http://pf.kakao.com/_Piixds/chat 로 연락 주실 수 있을까요? 기다리겠습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5:55 답글 신고
    많은분들 감사합니다.
    저는 끝까지 하겠습니다.
  • 레벨 원사 3 marine874 21.05.13 14:22 답글 신고
    의사면허 있는 변호사를 찾아가 상담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07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간호사 주라블리 21.05.13 14:26 답글 신고
    추천드려요 ㅠㅠ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10 답글 신고
    네 고맙습니다
  • 레벨 소령 2 TedV 21.05.13 14:26 답글 신고
    에휴...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슈화 조금이라도 되어 억울함 푸실 수 있길 바랍니다...병원/의사...어려운 길 가시겠네요 ㅠ 워낙 폐쇄적인 곳이라.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10 답글 신고
    어머니가 외롭지 않게 많은분들이 응원해 주시네요
  • 레벨 상사 3 아무도모른다 21.05.13 14:28 답글 신고
    어디 병원인가요?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11 답글 신고
    인천소재 대학병원입니다
  • 레벨 이등병 이그니스 21.05.13 14:31 답글 신고
    추천드립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1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울산중구 21.05.13 14:33 답글 신고
    추천드립니다 안타깝네요ㅜㅜ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21 답글 신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14 답글 신고
    공감해주신것으로 큰 힘이 됩니다
  • 레벨 대위 1 호의없는둘리 21.05.13 14:38 답글 신고
    하... 추천하고 갑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15 답글 신고
    눈물 납니다
  • 레벨 상병 구천사 21.05.13 14:52 답글 신고
    추천드립니다.
  • 레벨 원사 3 balron 21.05.13 14:52 답글 신고
    저 계집년 간호사여 의사여~싸가지가 읍네요~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16 답글 신고
    공감은 제게 힘이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16 답글 신고
    이런 위로가 너무 필요했습니다
  • 레벨 대위 3 밀떡아재 21.05.13 14:59 답글 신고
    의료사고 전문 변호사 를 찾아가서 상담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4:59 답글 신고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대령 3 민정민 21.05.13 14:59 답글 신고
    어머니가 돌아가신분에게 저런 태도란게...

    진정 죄송하다 말 한마디가 그렇게 힘이 드나....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17 답글 신고
    사람의 탈은 쓴 악마죠
  • 레벨 중장 개냥 21.05.13 15:01 답글 신고
    교수어쩌고 하는거보니 대학병원이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18 답글 신고
    네 인천에 있는 대학병원입니다
  • 레벨 원수 일반오리 21.05.13 15:08 답글 신고
    추천이나마 드립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17 답글 신고
    감사드립니다
  • 레벨 상병 mgee20 21.05.13 15:13 답글 신고
    하아...일면식 없는 저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 가족분들은 오죽하실까요..ㅠㅠ
    뭐라 위로의 말씀도 감히 드릴수 없을것 같습니다..
    이슈화 되어서, 반드시 해당 병원 관계자들 처벌 받기를 기대해봅니다..ㅠㅠ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19 답글 신고
    지옥같은 시간이였습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5:16 답글 신고
    잊으려해도 도저히 잊을수 없고 이병원에서 의료사고로 다른 많은 피해자가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공감해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이등병 블루아이 21.05.13 15:20 답글 신고
    추천 드립니다. 힘드시겠지만 위로 말씀 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19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상병 초보보배인입니다 21.05.13 15:32 답글 신고
    추천했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20 답글 신고
    아픔을 함께 해주시니 슬픔이 줄어드네요
  • 레벨 원사 3 메이드골프 21.05.13 15:41 답글 신고
    아......너무 화가나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20 답글 신고
    저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 레벨 상사 1 꿈을보배로드림 21.05.13 15:53 답글 신고
    의사안믿은지 오래됬습니다.
    하지만 위급할때 수술받는곳은 병원이고 의사들이니 참 못배운게 한이지요
    삼가고인에 명복을빕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20 답글 신고
    이번일 계기로 안믿게 되었습니다
  • 레벨 대령 1 유초얼짱 21.05.13 15:55 답글 신고
    쪽지 보냈어요 ...확인하시고 상담받아보세요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14 답글 신고
    저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구북구북 21.05.13 16:31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13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너무나
  • 레벨 중사 3 사람이먼저닷 21.05.13 16:58 답글 신고
    병원 좌표 공개 하세요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12 답글 신고
    인천에 있는 대학병원입니다
  • 레벨 이등병 AIP12PM128 21.05.13 17:05 답글 신고
    말하는 싸가지 대박이네요
    가슴아프고 힘드실텐데
    힘내시라는 말뿐이 못 드리내요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08 답글 신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ㄴ다
  • 레벨 원사 2 윗사람변태에요 21.05.13 17:34 답글 신고
    영상을 보는데...제가 다 화가 납니다. 의사가 말을 저렇게 합니까? 힘내시구요, 많은 분들 보시라구 추천드립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17:37 답글 신고
    의사는 아니고 간호사입니다.
    자세한 정황은 글에 써놨습니다.
  • 레벨 훈련병 새벽풍경 21.05.13 19:27 답글 신고
    보호자의 마음이나 입장을 전혀 생각해줄 마음이 없는것 같아요.
    경위를 정학하게 설명하고 이해시켜도 부족할 거 같은데 화풀이하듯 응대하고
    정말 납득이 되질 않네요.
    지금까지도 고인의 가족들은 억울함과 슬픔에 잠겨 있을거 같아 맘이 아프네요.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20:27 답글 신고
    정상적으로 생활하시던 어머니 저병원 입원하고 순식간에 두다리 잘리고 장기가 손상되고 몸에 마비가 왔습니다. 아버지와 가족은 그모습 지켜보며 살이 십키로가 빠지고 지옥같은 시간을 견뎌야 했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20:27 답글 신고
    너무 감사드려요
  • 레벨 상사 2 촬리부라운 21.05.13 19:49 답글 신고
    아…녹취에서도 당사자분의 분을 삭히는 심정이 드러나네요 ㅠㅠ 정말 간호사란것이 말을 저렇게 하다니…저 같으면 이성을 잃을듯하네요… 병원측 대응도 참 가관이군요… 의사들은 수술받는 환자를 돈으로 보고 저 통화속 간호사년은 지들 귀찮게 하는 진상들로 보구 있는듯하네요…
    뭐라 말씀 드려도 위로가 되지 않을듯 하지만 힘내세요!!
    저도 한 어머니의 아들이기에 맘이 나무 아프네요..힘내시란 말씀 드리고 싶어 방금 가입하고 첫 댓글 남깁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20:23 답글 신고
    정상적인 기업은 고객에게 저런 태도를 하면 징계를 받겠죠.
    저병원은 똘똘 뭉쳐서 간호사를 두둔하며 2차가해를 했습니다.
  • 레벨 하사 3 서민이라미안 21.05.13 20:52 답글 신고
    와 진짜 개 씨앙ㄴ이네요
    와 나였음 죽여버릴거 같네요
    힘내세요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21:49 답글 신고
    맘속으로 수없이 그랬습니다
  • 레벨 상사 3 사발시계 21.05.13 21:25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의사 보기를 돌같이 보는 사람 입니다.
    맘에 안들면 육두문자 부터 내뱉는데 대부분 꼬랑지 내립니다.
    때로는 진상짓도 필요 한데....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21:50 답글 신고
    저상황에 이성을 안잃은 제가 불효자죠
  • 레벨 하사 1 닐니리야 21.05.13 21:43 답글 신고
    힘내세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21:51 답글 신고
    네 힘낼께요
  • 레벨 하사 1 즐라탄탄한꼬치 21.05.13 22:32 답글 신고
    대학병원이 참.. 저희아버지도 최근에 중환자실갔다가 코로나라고 면회도 못하는 상황에 몇일만에 들어갔더니 아들인 저도못알아보는 지경을 만들어놨더라구요. 집에 자꾸 나가려한다고 묶어놓고 왜이러냐고 하면 무슨 면무슨 현상이라고. 당장 일반실로 보내돌라해서 제가 간병하면서 그나마 조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완벽하진않구요. ㅜㅜ 지금은퇴원하셨지만 중간에 위궤양 때문에 피토하시고 응급실을 두번이나 갔다오면서 소화기과 교수님이 진료를 보게 됐어요. 글쓴분과 조금 비슷한데 다행히 소화기과 의사선생님이 주치의로바껴 진료를 받고 많이 좋아졌어요. 의사능력도 천차만별이라 명의를 만나는 수 밖에 없는거같아요. ㅜㅜ. 가기싫어도 대형병원은 거기밖에 없으니 에휴.. 뻔히 보이는 잘못을해도 병원마다 담당 변호사들이 있어 싸움도 안되고. 운동열씸히하고 좋은거 잘먹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힘내세요. 산사람이라도 건강해야죠.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23:54 답글 신고
    거기도 인천에 있는 대학병원인가요?
    실력 정말 개판인데 거짓말과 변명은 상상이상이죠
  • 레벨 상병 3stony 21.05.13 23:25 답글 신고
    인천시 숭의동에서 10여 년간 노인센터를 운영했던 사람입니다. 어머님의 사고에 대해 위로를 드립니다.
    저는 의사가 아니라 사회복지사이지만 글쓴 분의 상황에 관계없이
    제가 건강이 나쁜 노인들을 장기간 보살피면서 배운 바가 있어
    경험했던 일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당뇨병이 있는 노인의 경우 발가락을 조금씩 절단하기 시작하면서
    결국 발등 절반을 절단하는 시점에 이르게 되면 대부분 사망하시더군요.
    당뇨는 염증수치를 높게 유지시키고, 감염의 가능성을 높이고
    전반적인 치료효과를 반감시키기 때문입니다.

    1) 어머님의 감염과, 의사가 누른 부위의 괴사문제
    어머님의 혈당이 극도로 높았다는 글을 보니
    의사가 모친의 발등을 누른 것과 관계없이 괴사가 급격하게 진행됐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보통 의사가 그런 부분을 눌러보는 것은 당뇨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감염이 생기고 피부가 붓고 괴사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곳을 촉진하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2) 늦은 수혈로 인한 뇌졸중 문제
    이 문제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뇌졸중은 보통 혈관의 고혈압이 발생해서 혈관이 터지면서 발생합니다.
    이는 혈전으로 인한 혈관폐색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고요.
    당뇨는 피가 끈적해지게 만들기 때문에 혈전형성과 혈관폐색을 잘 유발시킵니다.
    따라서 수혈이 안 돼서 뇌졸중이 발생했다는 말은 의아하게 여겨집니다.
    수혈이 부족하면 빈혈증상에서 비롯된 증상이 발생합니다.
    의사가 주입했다는 헤파린은 혈액응고를 막는 약제이니,
    헤파린 혹은 다른 혈전용해제를 주입했기 때문에 고혈압이 발생한 것이 아니라,
    고혈압이 발생할 우려가 확인됐기 때문에 주입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병원과 의사분들이 친절하지 못한 일이나 어머님이 결국 돌아가시게 된 일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 경험에 비춰보면 어머님의 다리 절단은 당뇨의 영향으로 보이고,
    보통 발등 절반까지만 절단하는 과정에 이르면 돌아가시는 분들을 많이 봤으므로
    어머님이 다리를 절단할 수준까지 이르셨다는 말씀과 극도로 높은 당뇨 수치를 보니
    글쓴 분이 원망하는 모든 문제는 당연히 발생할 가능성이 높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정확한 판단을 기초로 억울함을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3 23:58 답글 신고
    사회복지사라구요? 과연 사실일지 의문이네요.
    이런식의 답변은 전에도 많이 봤습니다.
    그 병원 의사들로부터..
    말투까지 똑같네요.
    왜 절단 안하고 재생시킨 병원도 많던데 그동네는 다 그런결과가 생겼죠?
    그동네에 안좋은 병원이 있나보네요?
  • 레벨 상병 3stony 21.05.14 01:14 신고
    @눈에는눈이에는이 저는 인천시 숭의동 소재 수도노인복지센터 대표였습니다. 개명전 명칭은 미추홀노인센터였습니다. 2018년에 폐업하고 지금은 딴 일 하고 있습니다. 주안동 소재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미추홀구청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 경험이 글쓴 분의 상황과 관계 없다고 생각하시면 무시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님이 쓴 글만 가지고 판단하면 님이 병원과 법적으로 싸워서 이길 방법이 없어 보이기 때문에 드린 말씀입니다. 제 말이 병원 의사들의 말과 같다? 당연합니다. 글쓴이의 글만으로 보면 상황이 명확하므로 이에 대한 판단도 단순할 뿐입니다. 판사의 말도 같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병원과 의사의 과실을 입증하시려면 다른 증거들을 확보하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4 00:10 답글 신고
    그동네에 같은 병원을 다니고 다들 그런 나쁜 결과가 있었다면 그 병원 쓰레기 병원 맞는거죠?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4 00:22 답글 신고
    그 동네에 731부대같은 사람 잡는 병원이 있나봅니다?
  • 레벨 상병 3stony 21.05.14 01:24 신고
    @눈에는눈이에는이 그 동네 병원에서만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국의 병원에서 비슷한 수준의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당뇨병이 그렇게 무서운 병입니다. 제가 아는 고도 당뇨병 환자들은 대부분 발등 절반 절제하는 시점에서 다 돌아가셨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어머님이 다리를 절단하실 때까지 살아계셨다는 사실은 어머님이 오히려 비교적 장수하신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당뇨병은 중증화되면 치료가 어렵습니다. 미리 예방하고 초기에 잡는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저는 경험상 냄새로도 당뇨병 환자들과 고지혈증 환자들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의 방에 들어가면 달짝지근한 냄새가 배어있고, 고지혈증 환자들의 방에서는 찌든 기름냄새가 납니다. 그런데 당뇨병 환자들은 대부분 고지혈증을 동반하므로 두가지 냄새가 다 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뇨환자가 있는 집안에는 동일한 식습관을 갖고 있는 가족들이 많아 환자 가족들도 식습관 조절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글쓰신 분도 체지방을 잘 관리하시고 운동에 힘쓰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4 06:30 신고
    일반화 하는건 선생님 입니다.
    그동네 대표적인 병원을 다녔으면 대부분 고통받다 돌아가시겠지요.
    옆에서 지켜본 결과이고 그병원에서 일어난 의료사고들이 얘기해줍니다.
    다른병원도 똑같다구요?
    지방에 있는 작은병원들도 절단 안하고 재생합니다.
    삼천포 병원 알아보세요.
    한양대 병원도 절단전 재생이 우선입니다.
    한의원도 재생합니다.
    그 병원에 들어가면 왜 죽어나가는게 공식인가요?
    참으로 안타깝네요.
    그병원이 그간 저지른 의료사고가 증거입니다.
    다른걸 잘해왔으면 말을 안해요.
    다른것도 엉망입니다.
    선생님 말대로라면 더더욱 공론화될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병원에서 손도 못대고 악화되고 죽어갔다는거 아닙니까?
    이번 사건으로 이 병원이 환자를 치료하는 마인드와 부작용에도 아무렇지 않게 투여하는걸 보았으니까요.
    약에 써있는 경고문도 무시하구요.
    당신 말대로라면 더더욱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당신 말대로면 많은 당뇨병환자는 이런식으로 사고내면서 치료해도 다 빠져나갈 핑계거리가 되기도 하고 갑질도 당연하다는 말입니까?
    그리고 어머니는 수술전 정상인에서 수술후 반신불수가 되셨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그렇게 치료해도 된다는 얘기네요?
    주치의가 처음에는 거짓말로 일관하더니
    거짓말이 안통하자 당뇨병환자들을 일반화 하는 방법으로 바꾸더군요.
    참으로 핑계대고 빠져나갈 거리 대는건 전국 최고였네요.
  • 레벨 병장 오늘부터1일 21.05.14 10:11 답글 신고
    3stony 의 2) 늦은 수혈로 인한 뇌졸중 문제 에 대한 답변중 이상한 내용이 있어서 추가합니다.


    뇌졸중(=중풍)은 크게 2가지로 분류합니다.

    혈관이 막히는 경색과 혈관이 터지는 출혈.

    원글에 원급된 병은 뇌경색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막힌 혈관을 뚫어주기 위해서 또는 더 이상 막히지 말라고 헤파린을 투여 한거고.
    그 헤파린의 부작용으로 출혈이 발생한 것입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4 10:30 신고
    @오늘부터1일 감사합니다.
    뻔한 사실도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는지 말장난 하는데 지치더군요
    어머니의 경우 수혈을 안해서 뇌빈혈이 생긴겁니다. 병원에서도 수혈을 안해서 뇌졸증이 왔다고 인정했구요.
    뇌빈혈로 중풍이 온거라 헤파린을 그렇게 쓸 이유도 없었던거죠. 수술시 수혈만 하면 뇌졸증이 올일도 없었구요.
    자기네 실수로 뇌빈혈로 중풍이 왔으면...
    또 오만가지 궤변으로 일관하겠죠.
  • 레벨 원사 1 주절주절 21.05.14 00:29 답글 신고
    혹시 인천 ㄱㅊㄷ O병원 아닌가요? 삼촌께서 간에 아주 작은 종양 발견되었다고, 간암초기 일부분만 괴사시키는 수술 후 항암하면 괜찮다는 말 듣고 치료 시작해서 3년만인가 만에 돌아가셨네요. 진짜 의사 못믿겠습니다. 힘내시고 꼭 병원장, 의레기들 무릎 꿇리시기를...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4 00:31 답글 신고
    길병원 아닙니다.
    거긴 양반입니다.
  • 레벨 간호사 민지도윤 21.05.14 01:35 신고
    @눈에는눈이에는이
    힘내세요ㅠ 간호사 말하는거 듣고 너무 화가 나네요ㅠ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4 06:13 신고
    @눈에는눈이에는이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1 눈에는눈이에는이 21.05.14 06:59 답글 신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과 위로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ㅅㅁ병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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