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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는 어머니가 병원에서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과정을 썼고 도움을 구하는 글입니다. 우선 저 링크의 글을 읽어야 이해 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인천 대학병원에서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어머니 사연을 올렸던 아들입니다.
살면서 군대나 직장에서 받은 모욕과는 또 다른 잊을수 없는 모욕을 준 의사와 간호사를 모욕과 협박으로 경찰에 고소한 상태이고 어제 간호사는 피고소인 조사를 마쳤습니다.
추후 진행상황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제게 도움을 주시려던 방송국 관계자분들과 기자분들으로부터 이상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기자분들이 대학병원에 확인하자 대학 홍보팀과 원무팀 으로부터 이러한 소리를 들었답니다.
한 분에겐 별일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신경쓸일 아니다 이렇게 대답하였고 다른분에겐 유가족들과 잘 얘기 되고있다, 서류 절차가 남아서 시간이 걸린다, 확인되지 않은 소리 하면 법적 조치할수도 있다는 식으로 겁을 줬나 봅니다.
무슨 얘기가 되고 서류절차가 있다는건지...
소송해볼테면 해보라 이말이 전부고 잘되가는것 전혀 없었습니다.
방송국 관계자에겐 저 간호사와 이전에도 안좋은 일이 있었다고 하고 본인이 문제가 많은 식으로 헛소리를 했더군요.
그 간호사에게 안좋은 기억 있는건 맞습니다.
밴드좀 얻으러 갔더니 문제의 간호사가 "큰거 작은거?" 이러길래 어이가 없어서 "네?" 하니 "큰거 작은거?" 이럽디다.
그때도 기분 나쁜거 내색 안하고 참았는데 저런식으로 허위사실을 금방 들통날 소리를 했더군요. 만약 편의점에서 밴드살때 알바생이 "큰거 작은거?" 친절하지도 않고 안하무인격으로 말했으면 기분이 어땠을까요?
그리고 본인을 진상이였다고 매도 하여 하도 어이가 없어서 방송국 관계자분께 그러한 사실이 없었음을 알려드렸습니다.
병원에서는 본인이 진상짓하지 않은 증거를 갖고 있어야 인정된다는 식으로 말했나 봅니다.
내가 안하면 안한거지 내가 안했다는 증거가 아니라 내가 진상짓한 증거를 병 원에서 제시해야 되는것 아닙니까?
병원에서 문제삼는것은 영양제로 혈당을 측정불가치로 올려놓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아침식사전에 혈당이 70이라고 영양제 주사를 놓아서 혈당을 200이상 올려버려서 전화로 항의했던것을 문제 삼은것입니다.
식전에 혈당이 70이라고 혈당을 200이상으로 올려 버리는 행동에 의료지식이 있는분들은 어이가 없으실겁니다.
그리고 이병원은 사고를 은폐 거짓으로 일관하다가 환자의 지병 나이탓, 가족들이 방해하였다는 식이였습니다.
뇌졸증이라고 헤파린과 혈전용해제를 무리하게 쓸땐 언제고 진단서 끊을때는 어디가 뇌졸증이냐는 의사에게 항의하자 의무기록지에 가족이 소리지르고 억지로 진단서를 요구하듯 기재하여 보험금 지급도 오래걸리게 한 사실이 있습니다.
새로 바뀐 주치의는 거짓말이 습관화 된 사람입니다.
어머니는 입원전 새벽에 항상 움직이시고 김장도 손수 담그시고 살림 하시던분 이였으나 절단수술 후 돌아 눕지도, 식사도 못하고, 앉아 있을수도 없는 반 식물인간 상태로 만들어 놓고 어디가 뇌졸증이냐는 두번째 주치의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본인은 의사에게 소리지른 사실이 없습니다.
그 와중에도 병원에 꼬투리 잡히지 않으려고 소극적이기만 했던 제가 한심할 지경입니다.
이 병원은 사고 은폐, 거짓해명으로 일관하다가 탄로나면 환자의 지병 나이, 가족들의 비협조로 몰아갑니다.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모든 환자의 결말이 그렇다며 최악의 상황으로 일반화 합니다.
온몸을 6개월간 훼손당하고 마약성 진통제를 두달간 복용하고 그것도 모자라 진통제 수액을 맞아도 고통스러워 하셨고 장기가 손상되어 돌아가셨음에도 병원비가 1억2천만원이 나왔음에도 의사로 추정되는 인물로부터 "김밥천국에서 미슐랭 음식을 원하냐?" 이런 조롱성 댓글도 수없이 받았습니다.
참고로 예를 들자면 이 병원은 mri검사 비용이 다른 병원 두배로써 타 병원보다 모든 면에서 비싼편 입니다.
도움을 주신 전문의 3분의 의견은 이 병원에서 의료사고가 많은건 알고 있었지만 대학병원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믿기가 힘들다고 어이없어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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