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하는 우리나라 드라마입니다.
재밌네요. 보고 또 보고 싶고...
바벨제약이라는 악덕기업과 어머니 돌아가시게 만든 그 병원이 오버랩 되네요.
신약인 마약성 진통제를 임상실험대상에게 투여했다가 부작용으로 죽는 사건이 나오는군요.
우리 엄마는 마약성 진통제를 두달간 드셨는데 저 젊은 실험자는 몇번 먹지도 않고 죽네요.
마약성 진통제 이외에 수액으로 맞는 진통제도 맞고 항생제도 맞고 항응고제도 드시고 혈전용해제도 맞고...
왜 병원치료 받다가 위궤양이 발생하고 장천공이 생기고 신장이 망가지는지 아시겠죠?
그건 치료가 아니라 망가뜨리는거죠.
제 이전글 보시면 사건 경위를 알 수 있습니다.
복수 성공이냐 실패냐 부터 마지막을 알게될지도 모릅니다.
제글에 항상 관심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결방했을때 화날뻔 촤핳ㅎ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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