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시가 좀 넘었을때 회사로 걸려온 전화 보통은 전화 안받는데...
((왜냐면 주식담당자 전화는 될 수 있으면 안땡김))
갑자기 주주가 소리침, 아니 왜 시간외거래가 하한가에 가있냐며
졸라 열불라게 욕함...그래서 거래화면 봤더니 대부분 다 하한가 언저리....
그래서 연평도 얘길 했더니....
그쪽에서 하는말....어!! 나 육군대윈데...그런 소리 없던데?
((이런븅신))
인터넷이나 뉴스확인하라고 하면서 끊음.
근데 곰곰히 생각해도 정말 이해안감..
현역 육군대위가 왜 모를까???
제가 어제 예비군 받으러갔는데 3시쯤에도 몰랐습니다..
3시 30분쯤되서야.. 훈련중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