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던자 10년후 나의 모습[21]조회 21,367 | 추천 133 | 2021.05.23 (일) 11:38
그때는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보배 형님 동생님 덕분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든든한 보배가 있기에
요즘 목숨을 쉽게 생각 하시는 분이
있어서 방정리하다가 유서 아닌 유서가 나와서
한번 올려봅니다.
솔직히 세상살이 힘듭니다.
그래도 보배덕분에 힘이 납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분께 말씀 드립니다.
부모님 가족을 한번 더 생각하시고
문제는 서서히 다 풀리게 됩니다.
혼자 생각하지 마시고 나쁜사람보다
좋은사람이 더 많으니 꼭 이야기 나누세요.
자살은 가족에게 평생 짐을 주고 가는겁니다.
10년후 지금 모습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즐건 주말되세요.
사단장님~~츙성~~
비하인드 스토리
소주 겁나 마시고 번개탄 피고 자는데
경찰이 내차룰 찾아서 나를 깨우던 시절이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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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율민서아빠
넬리
불일되세요~
불일되세요~
가슴 깊이 박히네요.
지금의 행복한 삶을 넘어 더욱 더 행복하게 사세요~.
화이팅 입니다.
모든걸 떠넘기고 가시려하셨군요.
다시 돌아오신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다시 떠안으려하신 그 책임감에 경의를 표합니다.
잘 이겨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겁하지 말고 상처 주지 말고...
힘내고 잘 삽시다~
좋은날만 있을거에요
열심히 살아서 좋은일도 좀 하고
수명 다살아서 갈때되면
미련없이 갑시다.
보배 형님 동생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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