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테스터기로 세번확인했는데 세번다 두줄이네요~
제나이 42살 와이프40살~~9살 7살 두딸을 둔 캠핑과 낚시를 취미로 둔 대한민국 평범한 가장입니다.
셋째한테 벌써 미안하네요...
아버지 어머니 나이 많은것..혼란스러운 세상을 살아야한다는것...물려줄 재산도 많이 없다는것...
무엇보다 두딸에게도 미안하구
와이프한테도 미안하고요...
앞으로 어떻게 키워야하며 어떻게 살아야할지....
와이프는 제 맘도 모르고 내심 좋아합니다.(주기적으로 셋째 가지고 싶다고 표현을 했음)
순간적인 쾌락때문에 너무 많은걸 책임져야 하네요~
그나저나 아기용품도 다 사야하네요...
보배형님들 질책이나 꾸중 좋은말씀도 가리지 않으니 뭐라고 한마디라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오빤 첫애를 40에 낳았는데...
셋째는 아무나 못 가지는 진짜 복덩어리더라구요~~
축하드려요~
감사드립니다~^^
일단은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그냥 두딸한테 미안합니다.
2명하고 3명은 천지차이라던데...
많이 힘든가요?
전 딸둘에 수도꼭지 잠궜느데..ㅎㅎ 그래도 아들 한명 있고 싶기도 하지만.
애 하나 더 키우면.. 피곤해서 죽을듯..ㅎㅎ
아직 40 초반이니.. 화이팅 입니다.
축하합니다
조금 힘드시겠지만,,,분명 행복하실겁니다!!
셋째로 인해 40대 50대에 가질수없는
기쁨을 누리시면서 더 잘사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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