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항상 눈팅만 하다가 글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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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께서 20년정도 틀니를 사용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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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임플란트가 너무 금액대가 높아 4형제를 키우시느라 그 돈이 부담스러우셔서 못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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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이 다 크고 맘먹고 어머니 임플란트를 했드렸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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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틀니를 너무 오래 하시다보니 잇몸이 약하고 꺼져있어서 잇몸부터 재건하고 임플란트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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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임플란트는 시술이 잘되었는데 어머니가 입술이 찌릿찌릿하시고 시리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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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부산대학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라고 하여 검사를 받았는데 고칠수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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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먹으면 증상은 덜하나 신경쪽이 무뎌질수 있다나.. 제가 어머니 말만들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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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칠수는 없고 평생 사셔야 한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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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아프다고 하시는 어머니 보는데 눈물이 납니다..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그 수술시 잇몸에 근육인지.. 잇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게 있어서 임플란트를 할때 그걸 제거하고 했다고 의사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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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오늘 찾아가서 대화하였는데 일단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자기 보험이 들어가 있다고 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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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치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고 하는데 대학병원에서 못고친다는데... 어쩌라는건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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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형님들 치과쪽이나 신경쪽 잘하시는분 소개좀 시켜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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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임플란트 한 치과랑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움좀 주세요
아무튼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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