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호더도 있습니다.
인간이 인간을 모아놓습니다.
주둥이로는 하늘 같은 '국민'이라며 눈과 귀를 막아놓고 열악한 환경에서 가둬 놓고 본인 밥벌이에 쓰려는 정치인들.
인간학대입니다.
자한당 무리들은 인간호더들입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어려웠을 때 열심히 노력하셨던 어르신들을 모아다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
눈과 귀를 막고 지내게 하니까...
가장 대표적으로 북한 김씨 일가.
아직까지도 한민족 절반이 왕조시대에서 못 벗어나고 일제침략기마냥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체제 인정을 해서 한반도 평화를 찾았다는 것은 단계적으로 바라볼 적에 환영할 만 합니다만,
북한주민 인권을 무시하는 것은 인간학대를 등지는 일입니다.
등을 져야 남한의 평화가 지속됩니다. 씁쓸합니다.
오로지.... 북한에서 외부 미디어들 접촉으로, 한류(?) 바람으로 부디 눈과 귀가 열려 혁명이 일어나기만을...
남한에서 손가락 쪽쪽 빨아야 합니다. 체제 인정으로 북한인권에 등을 져야 남한도 현실적으로 살 수 있으니...
단, 체제인정이란 정부의 태도는 어디까지나 겉으로 말하는 것이구요(김정은 돼지새끼가 봐야 하니까),
국민들은 알게 모르게 북한인권에 돕고 귀를 기울여주시는 게 정부와 국민이 서로 싸바싸바(?)하는, 좋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
사랑하는 부모님.
독립하는 사람들(저 포함)은 가끔... 부모님댁에 방문하셔서 부모님의 마음 속 허전한 빈자리를 채워주시기를....
너무 사랑하셔서 독립 안 하시면... "제발 좀 나가 살어~~~" 이러시는 부모님도 계실테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