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백신 예약신청했어요
맞을 백신이 있다라는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정말 코로나가 재앙이라는걸 다시한번 느꼈구요..
또 복잡 미묘한 감정도 들었네요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더 큰
선진국에서는 더 기피하는 백신들을 들여왔고... 국민들이 서로 경쟁하는 모습들 보면서요..
그것도 힘들여 겨우 얻어낸거긴 하겠죠..
언제쯤 남의 손 안벌리고 국민들을 제대로 보호할수 있는건지..
좀 슬프네요
코로나 위기를 끝까지 잘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화이자? 그럼 물량될때까지 기다리실래요?
인도나 일본 상황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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