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차가 어쩌다보니 두대입니다.
한대 트라제2001년식은 출퇴근용 비엠 530i 2003년식은 주말용 이렇게요.
트라제는 34만 돌파중 비엠은 이제 13만입니다.
트라제는 미션 인젝터 터보 라지에이터 로우암축 기타등등 년마다 100만원은 깨지네요/
너무 고쳐도 끝이 없어서 지치는중입니다. 팔자니 고친게 아깝고 해서 누가 이기나 끝까지 해보자
이리저리 50만키로 100만키로 타볼생각입니다. 카센터에서도 이건 좀 아닌거같다고 말리네요 ㅎㅎㅎ;
비엠은 2년 되어가는데 딱히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 등 빼곤 고장은 없네요.
고장 안나게 빌어주세요 요즘 제일 듣기 싫은게 중고를 뭐하러 타냐 차 고치기도 힘들다는데
그냥 국산타지 이런 사람들 ㅎㅎㅎ; 그냥 신경 꺼주세요 ㅜㅜ 맘 같아선 두대 팔고 신형 사고 싶네요 ㅎㅎㅎ;
비엠 구형도 세금 보험 압박 상당하네요 ㅎㅎㅎ; 구형탄다고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트라제는.... 쉴곳으로 돌아보내는것도 나쁘지 않을껏 같습니다.
10년이상 된 차량을 일컬어 똥(?)차 라고 흔히들 말씀 하시는데요,,저는 올드카 라도 차주가 깔끔하게 관리하여 도로에 돌아 다니는걸 보면 그것이야 말로 진정 멋있는차 라고 생각 합니다.
유지하시는게 대단하세요;;;;
요즘 나오는 쌩쌩한 애들로 입양하심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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