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형님 누님 동생 친구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6월 2일 오후 12시에 친구로부터 찾았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친구 와이프의 요청에 의해 글은 내렸고 감사 인사를 하고 싶어 새로이 글을 작성합니다.
모두 신경써 주시고 염원해 주신 덕분에 친구새키가 무사히 와이프와 딸 품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무얼하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는 만나서 차근차근 얘기를 나눠봐야 알겠지만 20년지기 친구인만큼 어르고 달래기 보다는 욕 한반가지 해주고 좀 때려야겠네요.
그리고 보배에 달린 댓글 하나하나 정독하게 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는 이런 일 벌이지 않도록 단단히 주의 주겠습니다.
모든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저 또한 어려운 일을 겪고 계시는 분들 그리고 제 친구와 같은 처지에 놓인 분들이 계시다면 관심을 갖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의 관심과 염원에 감사 드립니다.
- 20년 지기 친구를 잃을 뻔했던 서울에 사는 어느 36살 아재 -
정말 다행입니당 !!
꼭 안아주세욧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삼촌 힘내세요
다 사람사는거 거기서 거기요
우리 참고 살아보게요♡
아 눈물나
다행이다 천만 다행이다요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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