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알못 초보운전 3달차라 암것도 모름니다
기름 넣고 목적지 도착했을때가 주행가능거리 약 400km였는데 한시간 가량 정차하고 더울때만 시동 잠깐 켰다가 끄고 두세번 반복했습니다 근데 한시간만에 주행가능거리가 360km 됐어요
원래 이런가요? 에어컨 때문인가융 ㅠㅠ..
차알못 초보운전 3달차라 암것도 모름니다
기름 넣고 목적지 도착했을때가 주행가능거리 약 400km였는데 한시간 가량 정차하고 더울때만 시동 잠깐 켰다가 끄고 두세번 반복했습니다 근데 한시간만에 주행가능거리가 360km 됐어요
원래 이런가요? 에어컨 때문인가융 ㅠㅠ..
시동후 시간은 흐르는데 움직이는 거리가없으니 트립연비는 극하락합니다
공회전으로 트립 연비가 줄면서 주행가능거리가 현저하게 내려가는것이져
정상 주행해서 트립 연비가 올라가면 다시 주행가능 키로수가 증가합니다
기름의 잔량은 변화가 거진 없다고 보시면되고 정상입니더
주행후 - 주행가능거리 400km
한시간정도 정차하면서 시동 껏다 켰다 공회전
당연히 주행가능거리 떨어지죠
자동차가 정지해 있었다고 하나, 엔진을 켜서 연료가 줄어들었으면 주행 가능한 거리도 줄어드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자동차를 모르는 사람이라 모를 수 있는 내용은 이겁니다. 자동차의 연료 소모는 최신 차량일 수록 덜 하나, 시동 거는 순간에 가장 많이 소모되며 에어컨을 가동 시킬 경우 연료 소모량이 대폭 늘어납니다. 엔진 기통수나 배기량에 따라 상이하지만 최신 소형 차량 기준으로도 에어컨 가동 중 공회전 연료 소모량은 시간 당 1.5리터 정도 되고, 10여 년 전 대형 세단 같은 차들은 시간 당 3리터가 넘어가기도 합니다. 에어컨 컴프레서의 용량 또한 냉각 시켜야 할 자동차 실내가 커질 수록 함께 증가하여 연료 소모량이 더욱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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