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모르고 송강호 팬이라 봤는데 안보셔도 될 듯 합니다. 일단 영화가 재미가 없습니다. 논란이 일어도 재미가 있으면 그걸 잠재 울 수가 있을텐데 오히려 논란을 부각시킬 정도로 재미가 없습니다. 윗분 말씀이 감독이 데뷔작이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전개가 뚝뚝 끊깁니다. 주연들이 뭔가 대립각을 세우고 다음에 무슨 내용이 전개 될까 이런 기대감을 줘야 할텐데 그냥 뚝뚝.
만약 선조가 도망을 안가고 왜나라와 맞서 싸웠다라는 가설을 깔고 영화를 제작 했다면...이질감이 생길까요 안생길까요... 그럴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테고...뭔 개소리냐고 하는 분들도 계실테죠.
영화는 상업성이 강해야죠. 물론입니다. 돈을 벌어야하니깐요...근데 그 작품이라는 명명아래 역사적 사실을 배제한 채, 가설을 가지고 영화를 만든다라는게...그것도 한글창제를...우리가 역사 시간에 다 배운 내용이 있는데 그거 말고 이런 식 일수도 있다라고 만든 영화를 본다라는 건...사람들 입장에선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감독도 자막을 넣고 싶지않았다 라고 인터뷰를 했을정도니...전 안봤습니다만...볼 생각도 없습니다.
실록에 신미대사는 한글 반포 몇년후 부터 등장합니다.
몰래할수도 있지 않나? 불가능합니다. 왕실가족끼리 있다면 본래 드나들던 관리라면 모를까 유교국가 조선의 왕궁에 승려가 출입하고 하물며 왕을 만났는데 아무런 기록이 없다? 불가능합니다.
그 팩트 정사를 기준으론 사기 입니다...... 숭유억불에 따라 축소되고 감춰진 것이다? 그럼 반포후 수십번 등장하는건 뭔가요?
세종대왕이 미천하다고 업적을 감출사람일까요? 장영실의 예에서 보듯 관직을 주고 모든 업적에 실무자로 정확히 기록되며 과실과 처벌까지도 분명하게 기록됩니다.
찬반의 여지를 불러온것 자체가 사기이며 감독이 욕을 먹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세종대왕의 업적중 유일하게 왕이 만드셨다 기록된 업적이 한글입니다.
왕이 만드셨다.....
모든 업적에 실무자를 명확하게 기록한 정사가 왜 한글만은 그런 의혹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나요?
다른업적은 실무자를 기억도 못하하고 세종대왕의 업적이라 하면서 왜 한글만 이렇게 시비일가요..... 너무 대단해서겠죠.....
그러나 당대 아니 조선 역사를 통털어 손꼽히는 천재가 세종대왕입니다. 당시 왕세자인 문종 역시 당대의 알아주는 수재였고요....
그리고 세종대왕께서 붕어하신 연령은 50대로 알고 있습니다.
자음, 모음은 역사상의 오행과 천지인의 삼재, 초출자는 동서남북의 땅에 하늘이 올라 있는 모습, 종성부용초성 등과 같은 심오한 사상이며
음운학으로도 조예가 깊으셨던 세종대왕의 학문적 고견이 그대로 녹아있는 건데
땡중 하나가?
한석규씨가 그려낸 뿌리깊은 나무의 세종대왕이 현재 나온 세종대왕 중 가장 닮은 편이겠다.
이상하다 싶으면
하지말아야지...
송강호,박해일 실망이다
네이버평점을보니 전체평점이 8점,
평점 내용들을 봤더니
별1개도 찾아보기 힘듬
거의 영화에대한 안좋은 얘기만 있음
대충만봐도 전체평점1~2점 나올듯한데
근데 왜 전체평점이 8점이냐
참나
이상하다 싶으면
하지말아야지...
송강호,박해일 실망이다
네이버평점을보니 전체평점이 8점,
평점 내용들을 봤더니
별1개도 찾아보기 힘듬
거의 영화에대한 안좋은 얘기만 있음
대충만봐도 전체평점1~2점 나올듯한데
근데 왜 전체평점이 8점이냐
참나
개인적 평가를가지고들.
우리나라 한글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어린이들에게 정확하게 역사적 사실과 인식을 교육시켜야 할
어른들이 이런 뜨내기 이야기로 영화화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많습니다.
그게 아니고 어찌 저런 영화를 만들겠노?
송강호 이런 식으로 작품 결정하면
앞으로 팬들에게 믿음 받기 힘들어질 듯...ㅠㅠ
제작진들에겐 미안하지만 망해야 한국 영화가 살 수 있음~
ps-박해일의 연기가 꼴보기 싫기 시작했는데 이 작품으로 폭발함!
영화 제작자가 이 정도의 자유도가 없다면 너무 과한 굴레인듯.
이미지나간 사실이거든요
사실에다가 재미를 더하는 식으로가야지
사실을 왜곡하는 식으로 가면 안됩니다
이건 왜곡을 넘어 폄하하는거잖아요
이건 그냥 무개념에 감독 미친건데 자유를 달라니
윗분 말처럼 사실에 재미를 더하거나,
아니면 어떤 가정을 넣어서 왜곡할 수는 있죠... 저건 가정도 아니고 사실 자체를 완전히 틀어버린 쓰레기임...
노이즈 마케팅인가?
불교신자라던데...
취소도 안되고.....하;;; 진짜
영화는 상업성이 강해야죠. 물론입니다. 돈을 벌어야하니깐요...근데 그 작품이라는 명명아래 역사적 사실을 배제한 채, 가설을 가지고 영화를 만든다라는게...그것도 한글창제를...우리가 역사 시간에 다 배운 내용이 있는데 그거 말고 이런 식 일수도 있다라고 만든 영화를 본다라는 건...사람들 입장에선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감독도 자막을 넣고 싶지않았다 라고 인터뷰를 했을정도니...전 안봤습니다만...볼 생각도 없습니다.
실제로 저런 땡중이 있었다면... 수양이나 김종서 둘 중에 한 명한테 목이 달아 났겠죠.
그냥 누군가의 망상일듯 ㅡ,ㅡ;;;
픽션영화라 했고, 팩트는 신미대사의 도움이 컸다는게 주인듯 합니다만
영화내용을 전혀 몰라서 누구말이 맞는지.. 찬반 양상이 큽니다.
직접보고 판단해보겠습니다!!
꼭 찍어 먹어봐야 덩인지 된장인지 아나?
몰래할수도 있지 않나? 불가능합니다. 왕실가족끼리 있다면 본래 드나들던 관리라면 모를까 유교국가 조선의 왕궁에 승려가 출입하고 하물며 왕을 만났는데 아무런 기록이 없다? 불가능합니다.
그 팩트 정사를 기준으론 사기 입니다...... 숭유억불에 따라 축소되고 감춰진 것이다? 그럼 반포후 수십번 등장하는건 뭔가요?
세종대왕이 미천하다고 업적을 감출사람일까요? 장영실의 예에서 보듯 관직을 주고 모든 업적에 실무자로 정확히 기록되며 과실과 처벌까지도 분명하게 기록됩니다.
찬반의 여지를 불러온것 자체가 사기이며 감독이 욕을 먹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세종대왕의 업적중 유일하게 왕이 만드셨다 기록된 업적이 한글입니다.
왕이 만드셨다.....
모든 업적에 실무자를 명확하게 기록한 정사가 왜 한글만은 그런 의혹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나요?
다른업적은 실무자를 기억도 못하하고 세종대왕의 업적이라 하면서 왜 한글만 이렇게 시비일가요..... 너무 대단해서겠죠.....
그러나 당대 아니 조선 역사를 통털어 손꼽히는 천재가 세종대왕입니다. 당시 왕세자인 문종 역시 당대의 알아주는 수재였고요....
그리고 세종대왕께서 붕어하신 연령은 50대로 알고 있습니다.
음운학으로도 조예가 깊으셨던 세종대왕의 학문적 고견이 그대로 녹아있는 건데
땡중 하나가?
한석규씨가 그려낸 뿌리깊은 나무의 세종대왕이 현재 나온 세종대왕 중 가장 닮은 편이겠다.
황당하고 어이털려서!
걱정도 참.
비하하던 일본놈이 생각나네요
국민배우가 왜그랬을까요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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