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풀옵션이고
무사고라던데, 조회해보니
2009년 출고해서 2011년, 2013년, 2024.05.11 주인 변경
2013~2024년 7번 사고났는데
내 차 피해 5회 - 범퍼, 헤드램프, 라디에이터등 앞부분만 5번 갈았는데 총 330만 수리비
상대차 피해 2회 - 사고내서 상대차 보험처리해준건 2번인데, 총 3,800만원 해줌
(14년도 62만, 21년도 3,700만)
마지막 사고는 2021.11
10일전에 업자에게 넘어가고, 상품화해서 개인인척하고 파는건가 의심중입니다.
구매전 공업소가서 점검한번 돌려보고 결정 할 예정인데, 첫차로 괜찮을까요?
근데 5월달에 소유자변경이 있었으면 업자는 맞는 것 같네요. 르노삼성 차들 이전비가 많이 나와서 그렇게 해봐야 손해인데.. 그래서 차값이 160인가.. 이전비까지 본전 빼려고..? 요즘 초기형 L38 SM3들 하도 드럽게 안팔려서 100만원 이렇게 던지는 업자들 많거든요. 상사에서 100만원 주고 사면 매도비 줬다 생각하고 130만원 선이면 괜찮은거 같은데 160은 좀 많은 것 같습니다.
차의 컨디션이 그나마 좌우할 것 같네요. 누유 없기를 바라는 것 까지는 지나친 욕심이고, 고장난거 하나도 없이 이음 안나고 건강하게 잘 굴러가면 좀 더 쳐줄 수 있고요. 근데 또 르노삼성 오너들이 또 차 관리들은 존나게들 잘 해요. 르노삼성 타다가 내놓는 사람들은 내놓을 생각이 없었는데 사고가 나서 어디 찌그러지고 해서 내놨던가, 아님 새차 사면서 그간 정비 존나게 잘 해오던 차를 내놓던가 둘 중 하나거든요. 이런 양품도 100에 구한다는걸 생각해보면 160은 여전히 좀 비싼 느낌입니다.
이미 취소했네요
그런 구조 몰라서, 딜러가 매입하고보니 치명적인 손상이 있어서 그냥던진거구나!
생각했어요 ㅠ
15년이면 폐차 대상인데 돈주고 안사죠
수리가 빡씨다고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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