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에어 18년식 12만 가솔린 1.6 중고차 구입하였는데
차량 인수 후 2일만에 도로에서 정차 중 시동꺼짐 발생
이후 쌍용서비스 센터 가는 길에 또 정차 중 시동꺼짐
서비스센터에서 검사결과 아무런 에러코드 발견 불가
이후 딜러에게 환불 요구하니
본인들이 차를 가져간 뒤 재점검하여 수리해주겠다. 그럼에도 시동이 꺼지면 환불해주겠다.라고 함
그리고 크랭크 포지션 센서(cps)만 교환 이후 차량 다시 받음.
그런데 차의 출력이 현저히 떨어짐.
아래 사진이 수리받기전 시동 꺼졌을 때 사진인데 연비가 5 나옴. 더 심할때는 4까지도 떨어졌음.
하지만 수리 이후 연비는 9~10 나오나 출력이 체감상 현저히 낮아짐.
체감의 근거 > 차량 구매 전 시운전 당시 밟는대로 쭉쭉 나갔음. 50km 카메라 지나고 나서 엑셀 지긋이 밟으니 140까지 별 무리 없이 잘 올라갔음. 하지만 지금은 영상처럼 우회전 후 풀악셀 밟아도 100까지 올라가는데 10초 정도 걸림
심지어 영상처럼 촬영 이후 집에 도착해서 주차할려니깐 또 시동꺼짐
위 상황을 딜러에게 얘기하니 저를 못 믿겠다고 차를 가져가서 본인이 직접 2~3일 시운전해보겠다고 하고 지금은
차를 가져간 상태임.
그런데 가져가서 하는 얘기가 저 상태로 출력 나오는 거는 정상이라는 답변을 받음. 아직 시동은 안꺼짐...
전문가 분들 저게 맞는 건가요?ㅠㅠ
차가 처음에는 시동 꺼져서 환불 요구했는데 이후 수리하니깐 이번에는 차가 엄청 안나가요....
오일은 적정 레벨이 맞춰져 있는지 확인 바라며
오일이 없으면 누유 점검과 더불어 오일압력센서 점검도 함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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