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윙바디가 작동이 안되어 광주에 있는 특장업체 찾아가서 수리부탁했더니 수리비가 20만원정도에다 몇일내로 수리되니 찾아가라 합니다.

그래서 찾아가는 당일 전화오길래 갑자기 수리비 77만원을 달라고 해서 아니 수리비가 더 나올것같으면 얘기를 먼저해주고 진행을 해야지 하면서 옥신각신하는 도중 그럼 수리안하고 차빼겠다고 하니 자기네 지역 업체 팀들한테 연락해서 차 못고치기 만들겠다고 협박을 하네요 

저 업계는 저정도 부심을 부려도 어쩔수없이 고칠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 그런듯 하네요

얼마가 나오든 고쳐서 달라고하고 나서 금액 많이 나왔다고 땡깡부리는것도 아닌데 수리비가 더나올것같아 어떤어떤 부품교체로 더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미리고지하고 진행하면 서로 불편할일도 없고 깔끔하게 마무리 할수 있는데 말이죠

시간도 없고 해서 어찌저찌 업장으로 가서 다시 얘기하는도중 그냥 70만원에 하자고 하고 윙바디 작동하는데 시범삼아 해보니 내려가는건 이상없는데 올라가는게 또 느릿느릿 잘 안올라갑니다. 그래서 왜그러냐 물으니 30만원 더줘야 고칠수 있다고 합니다. 완벽하게 고치지도 않은상태에서 비용청구하고 또 수리추가하는데 돈 더달라고 하고 무슨 행위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사실 다른데가서 고칠수도 있지만 그 시간과 비용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기에 그냥 눈감고 고쳤네요

결국 30만원 더주고 100만원에 고쳤지만 이런한 행위가 참 개탄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