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져 ig 3.0. 2018년식. 15만5천주행한 차량 입니다
올해 2월경에 갑자기 RPM이 불안정하다가 신호대기정차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인천에 블루핸즈에 수리를 맡겼고. 엔진쪽 수리와 소모품 교체비로 310만원을 청구. 지불 하였고 운행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열흘이 지나 똑같은 증상이 발생하여 다시 수리를 맡겼고 보름정도 지나서 또다시 같은 증상이나타나 재차 수리를 맡겼더니 다른부분도 수리를 해봐야 한다며 수리비를 청구 합니다. 또한 지금은 엔진경고등까지 떠서 다시 맡겼더니 이건 시동꺼짐과 관계없는 부분이라며 cvvt 고장코드는 수리비가 백만원정도 라고 하며 수리를할거냐고 물어봅니다.
수리를 맡긴후에 추가로 고장코드가 발생한것은 수리가 잘못되어서 그런거 아니냐고 따졌지만 막무가네로 별도 수리비를 내야 수리를 한다고 합니다
추가수리비용을 지불해야 하나요??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까요?
고객센터 말대로 보증수리 같은 것만 대행으로 해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블루핸즈와의 분쟁을 현대에 따져봐야 아무소용없습니다
해당 센터와 해결봐야죠
모르겠고 안고쳐졌으니까 책임져라고해야죠 300만원을 썻는데, 멀쩡한거 손댓다는거 아님?
엔진 교체도 아니고 수리가 300이라니 눈탱이죠
블루핸즈는 무상수리 받을때만 가지 돈주고 갈곳이 아니에요
2010년식 K7 2.7 MPI엔진일 때 겪었던 문제와 유사해 보이는데, 이 엔진도 CVVT(가변밸브)있는 모델였어요.
제 경우는 청소하고 말끔히 해소되었었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