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대차 운행중이었는데 A/S에 의문이 들고, 대응도 납득이 가지 않아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고수님들의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20년도부터 그랜저IG를 출고 받고 운행중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몇개월 전부터 기어봉 박스의 가죽이 들뜨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으로 생각해서 넘겼지만 결국 가죽전체가 들뜨는 현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해당증상 인지후 현대 블루핸즈에 정기검사 받으러갔을때는 단순히 보증지났다는 답면만 들었습니다.ㅠㅠ
근데 세차나 자동차 수리를 위해 다른 업체를 방문했는데 이것은 현대자동차가 A/S 해줘야하는거다라고 듣기도 했고
저 나름에도 화이트 색상이어서 나름 열심히 관리 하면서 물도 한번 쏟아본적도 없어서 억울해서 고객센터에 연락을 했습니다.
몇시간 후 기사님이 연락을 해왔고 저는 동일 증상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기사는 보증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수리해줄 수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단순히 이것이 마모나 소비자의 부주의로 인한 관리로 제품이 문제가 생기면 모르겠는데, 이것은 시공이나 품질 자체의 문제가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휴대폰 넣는 곳에 접착부위들이 저절로 다 들어났기 때문에 저는 시공의 문제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전체적인 부분에서 들뜨는 것은 소비자의 부주의로 야기되었다기보다는 품질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기사는 사진 단 한장도 보지않고 보증수리 지났기 때문에 수리해줄수 없다라고만 답변이 지속되었습니다. 저는 사진이라도 봐라 했는데 볼필요 없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제 업무도 있고, 해당 기사와는 대화가 되지 않아 내일 다른 기사, 가죽전문으로 봐주시는 기사님께 다시 제게 연락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기사는 어차피 똑같이 자신이 연락을 할 것이고, 기사님은 내일 연락도 해줄 수 없다. 답변이 똑같기 때문에 연락드릴 수가 없다라고 답변하였습니다.
일단은 끊고 저는 다시 현대자동차 고객센터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기사가 사진도 보지않고 현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파악하지 않을려고 하고 보증이 끝났다는 답변만 한다. 다른 가죽전문으로 하는 수리기사님을 배정해달라'
라고 하였는데 3번 연속 동일한 기사가 배정되어 동일한 이야기만 하였습니다..........
저는 여기서 몇가지 불만과 의문사항이 들어서 고수님들에게 질문을 남기고 싶습니다 ㅠㅠㅠ
1. 이것이 보증의 문제인가.
- 저는 이게 시공이나 품질 자체가 문제있다고 봐서 현대측에서 수리를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사님은 보증수리는 기간이 지났기때문에 해줄수 없다고만 답변해주고 있습니다. 시공이나 품질 자체의 문제더라도 보증을 받을 수 없는게 맞는건가요??, 물론 제 생각이 틀렸다고 하더라도, 이는 현대측에서 품질의 문제가 아닌 이유를 적어도 사진보고 설명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2. 저는 가죽전문이나 제가 통화하는 분 말고 다른 분하고 대화를 하고 싶다.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매번 동일한 분이, 가죽전문으로 하시는 분도 아닌 분이 연락을 받으시며, 사진도 보지않고 동일한 말만 하고, 제가 이 전체적인 반복되는 응대에 관련해서 고객센터에도 문의를 남겼지만 자신들이 해줄수 있는 건 없다. 그러면 제가 이 고객센터 전반적인 것에 대한 불만을 접수하는 상위부서는 없냐라고 물었는데 그런건 없고 자실들이 할 수 있는 건 없다라는 식의 응대를 하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무책임한 대응과 해줄수 있는 건 없다라는 식의 고객센터 접수를 이해할 수가 없는데...이게 진짜 현대자동차의 A/S 시스템 맞나요...? 받은 A/S 답변은 그냥 그렇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저도 해당 서비스가 8만원 정도 하여서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은데... 고객응대와 A/S에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아 질문 남깁니다. ㅠㅠㅠㅠ 제가 잘못된 행동이었다면 따끔한 질타도 받겠습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
시트유리(외주)
이외는 정비사 담당인데 가죽 전문가는 따로 없습니다.
그나마 시트유리가 가죽품질에 제일 밀접한 파트인데 여기도 내장제는 담당이 아님.
제품 공급하는 업체 담당자와 연락하는것이 정확한 답변을 들을수 있겠지만(정비사가 하는일)
그또한 보증기간이 지났기때문에 어려울것으로 생각됨.
시트유리(외주)
이외는 정비사 담당인데 가죽 전문가는 따로 없습니다.
그나마 시트유리가 가죽품질에 제일 밀접한 파트인데 여기도 내장제는 담당이 아님.
제품 공급하는 업체 담당자와 연락하는것이 정확한 답변을 들을수 있겠지만(정비사가 하는일)
그또한 보증기간이 지났기때문에 어려울것으로 생각됨.
보증이 끝이면 끝임..
그래서 약삭빠른 사람들은 모든 공산품들 보증기간내에 별거 아닌 걸로도 싹 수리받아버리죠
저거 기어박스만 팔거같은데 셀프교환 ㄱ
특정상황 같은경우 제외하고 보증수리가 안됩니다 해주면 다른사람들도 다 해줘야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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