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차량은 2022년 7월 최초등록(일반보증 2025년 6월까지) ?
2023년 10월에 중고차로 구입했으며, 2023년 12월에 룸미러 근처 앞유리 부분에서 시작된 크랙으로 AS로 무료교환 받았습니다.(룸미러 연결이 앞유리에 붙어 있는데 이접합 부분에서 시작된 크랙입니다.)
https://cafe.naver.com/usemaprank/1937485
그런데, 2024년 6월 초에 첨부된 사진과 같이 룸미러 근처 앞유리에 크랙이 다시 발생하여 현재는 크랙길이가 많이
커져 있는 상태 입니다.
해당 차량 사용환경은 부부공동 사용으로 룸미러 각도 조절을 수시로 여러번 하면서 사용을 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각도조절이 조금 뻑뻑하긴 했어도 안되는 건 아니여서, 별 이상없이 각도조절하면서 사용해 왔고요..)
그런데 갑자기 어느날 앞유리에 크랙이 발생였습니다. 이 크랙도 운전하면서 발견하건 아니고요, 어느날 차량운행하기 위해 차에타서 발견했습니다.
얼마전에 카페에서 똑같은 부위에 앞유리 크랙이 발생한 다른 회원분도 계시는 걸 확인했습니다.
위에 링크의 댓글과 아래 링크의 게시글에도 나와 있듯이 동일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https://cafe.naver.com/usemaprank/1982787
저의 경우 작년 12월에도 무상교환(전면유리 재썬팅비용 별도 지출은 어쩔 수 없고요...)이 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이번에도 무상교환이 될 걸로 생각하고, 사업소와 엔젤센타 다 접촉했지만, 이번에는 룸미러는 무상교환이 가능하지만, 전면유리는 무상교환이 안된다는 답변입니다.(저번에 무상교환을 해줬던 건..이 부분에 문제가 있다는 걸 르노쪽도 인정하기 때문에 무상교환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안된다는 건 뭔지....)
룸미러 각도조절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기능이고, 이 기능을 여러번 사용했다고 룸미러 부착되어 있는 앞유리가 파손되는 건 구조상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번에도 앞유리는 무상교환 되었지만 썬팅비 30만원의 금전적 피해도 있어서 제가 무리하게 룸미러 각도조절하면서 사용하지 않았고요.. 일반적으로 뒷부분 시야 확보할 수 있는 각도조절만 하면서 사용하였는데..
이것은 룸미러와 앞유리 연결부분의 구조적 또는 앞유리의 내구성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만 이런일이 발생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할수록 억울해서 지금 불편해도 수리를 미루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누가 금전적, 시간적 피해가 발생하는데 함부로 막 각도조절을 하겠습니까? 이전에 같은 상황을 경험했으니 최대한 조심해서 사용했었는데요...
르노쪽의 대응도 문제가 많습니다. 제가 이부분에 대하여 설명하고 주장하면, 그 부분에 대하여 반박하고 설득을 해줘야 이해하는데 무조건 원칙이 안된다며 답변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 관련하여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 신청 중 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타사차량도 똑같은 사용조건으로 10년정도 사용했어도 전혀 문제없이 사용했었는데 이 차량만 유독 짧은 기간에 동일 문제가 연속으로 발생하였습니다.
?
룸미러 조정을 팍팍 하는 것도 아니고 살짝 힘줘서 각도만 조절하는 정도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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