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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지지난주(12월 초) 였을겁니다.
시골집 간 뒤, 하룻밤 자고나서 시골 장에 한번 나갔다가 돌아와서 엔진룸 열어보니
쥐한마리가 죽어있더군요;;
만약 그 때 엔진룸을 한번도 안열고 쭈욱 서울에 있었더라면,,,
썩는 냄새로 한동안 고생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차안으로 썩은내가 들어왔을지도 모르겠네요;;)
P.S : 드래그 or 롤링 대신, 연비 대회를 하는건 어떨까요? ㅎ
달리시고 주차해놓으신걸 쥐가 따뜻해서 올라가 앉아있다가 식으면서 죽었나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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