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을 너무 만만하게 봄. 아니 그 나라 사람으로 나고 자라지 않으면 네이티브들이 보기에 어떻겠음? 정말 단순하게 입장 바꿔서 우리가 한국에서 외국인 이민자들 본다고 생각 해보자고요. 함께 대화하면서 추억팔이를 하면 추억이 같기를 하나, 언어도 책에만 나오는 언어 말고 슬랭이라던지 유행어 이런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것들 이해 못 하지. 그렇게 '우리랑 다른 사람'으로 낙인 찍히면 피하고 싶어지고 직원으로 쓰고 싶어지지도 않겠지. 결국 하는 일이 최저시급 카운터직 밖에 안 되겠지. 식당 웨이터? 그것도 손님들 요구사항이 얼마나 많은데 그거 한 번에 알아듣기 쉬운 일 아님. 네? 뭐라구요? 이 지랄 할 수가 없는 직종이라는 말임.
그리고 이민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개척정신임. 지금 뭐 기술이 발전하고 civilization이 많이 진행 됐다고 해서 이민의 본질이 몸땡이만 가면 되는 정도로 편하게 달라진게 아니죠. 우리나라에서 일궈놨던 것들 다 내려놓고 거기 가서 새롭게 일궈낸다는 생각으로 가야 함. 멘탈이 무너지고 뭐 감성적인 성격이고, 이런 베타 메일, 열등 DNA들은 이민 가면 안됩니다. 가서 심리적인 난항들 못 버티고 자살하거나 이렇게 돌아오거나 둘 중 하나임.
지금도 하는거 봐봐. 서른 여섯 쳐먹고 이제와서 9급 공무원 준비.. ㅋㅋㅋ 아이고 짜슥아..
대기업출신으로 한마디 하자면 버티는 것이 답입니다.
저도 구매부서에서 정말 힘들었는데 3년정도 지나고 윗 분들도 조금 풀어지고
직장생활도 할만하더라구요.
2년차에는 진짜 매일매일 사표쓰고 싶더군요.
버티니 윗분들도 근성을 인정해주더라구요.
대책없이 사표쓰고 나오는 순간 무기없이 전쟁터로 기어들어가는 꼴입니다.
사실 9급 공무원은 더 버티기 힘드실 것 같음.
그리고 이민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개척정신임. 지금 뭐 기술이 발전하고 civilization이 많이 진행 됐다고 해서 이민의 본질이 몸땡이만 가면 되는 정도로 편하게 달라진게 아니죠. 우리나라에서 일궈놨던 것들 다 내려놓고 거기 가서 새롭게 일궈낸다는 생각으로 가야 함. 멘탈이 무너지고 뭐 감성적인 성격이고, 이런 베타 메일, 열등 DNA들은 이민 가면 안됩니다. 가서 심리적인 난항들 못 버티고 자살하거나 이렇게 돌아오거나 둘 중 하나임.
지금도 하는거 봐봐. 서른 여섯 쳐먹고 이제와서 9급 공무원 준비.. ㅋㅋㅋ 아이고 짜슥아..
당연히 힘들었겠지.. 근데 동생아 인생과 사회는 그리 호락호락한곳이 아니야 결혼하고 자식생겨도 그럴래?
정신차리렴
남들이 인정하는 능력 증명됐잖아요
단지 앞으로 더 인내의 힘이 필요할 뿐
본인이 받는 상처는 너무나도 큰일이고
아무리 힘들어도 월급 따박따박 박히는거로 힘을 내는데 과연 9급이라고 하이닉스보다 삶이 나아질까? 9급을 너무 쉽게보는건 아닐까 싶음
워라밸 챙기려 9급하는거면 하이닉스보다 업무량이 5배는 적어야 아 이제야 삶을 사는거 같구나 할텐데ㅠㅋ
통장보고 ㅆㅂ 할듯
핑계존나대고 도망칠꺼잖아 하이닉스 입장에선 스스로 걸러져줘서 고맙겠네
도망쳐 도착한곳에 낙원은없다 란 말이떠오르네
그냥 운수업 같은 프리랜서 일 해야하는 성격.
업무강도가 그냥 사람 갈아 넣는곳임.
그리고 갈려나가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놈들만 버티고 있으니 대물림되서 갈려나감.
사수라는 인간부터가 휴일, 퇴근시간 개념없이 일 시켜대니 버텨 지나..
집에서 쓰레기 취급 하던데....
내 인생과 아무런 관련도 없는
인문계나 다녔고
그게 싫어서 내 현실을 부정했었네요
밑바닥에서만 살다
40대 들어 월 천단위로 벌어보니
인생무상이네요
우리나라 어디서 버틸 수 있을까 싶네요.직장생활은 버티는 건데.
꾸준히 하다보면 생기는게 적성이다라는 말이 정답인듯…
빽있음 청원경찰 개꿀빨지
저도 구매부서에서 정말 힘들었는데 3년정도 지나고 윗 분들도 조금 풀어지고
직장생활도 할만하더라구요.
2년차에는 진짜 매일매일 사표쓰고 싶더군요.
버티니 윗분들도 근성을 인정해주더라구요.
대책없이 사표쓰고 나오는 순간 무기없이 전쟁터로 기어들어가는 꼴입니다.
나머지 사람들 다 잘 다니고있는데??
이민가면??? 공무원하면?? 뭐 다를 줄 알고???
세상에 쉬운일이 어디 있음...??
중소기업 소위 ㅈ소기업 가봐라...대기업에서 하는일보다 더 개ㅈ같은거 많다..
ㅈ소기업에서 보면...대기업 조또 할것도 없으면서...돈은 많이 받아요.....근데 그런것도 못하겟다?
대부분이 이렇게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버텨보시지.. 아쉽네요.. 저같으면 이를 악 물고 버틸텐데.. 물론 아직 젊으니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차차 좋은쪽으로
잘해결되길...
갈수 있는데는 단 한곳도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 입니다.
우선 직장이건 사업이건 무언가 고정적인 수입이 있어야 합니다.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고난의 행군이 됩니다.
주위에서 대기업도 갔는데 다 잘할거라고 ..말은 하지만, 그게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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