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1층에 순대곱창과 삼겹을 함께 파시는 아주 친한 사장님이 계시는데 맛 있어서 장사 잘되는 가게입니다.
그런데 어제 오늘 한두팀정도만 받았다고 해서 안되는 집도 아닌데 참 이상하더라고요.
참고로, 저희 동네는 생긴지 6년정도 된 신도시는 아닌데 작은 도시입니다
주민들이 대부분 아이들을 키우는 신혼이나 아이를 한두명 키우는 30~40대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물론 연세드신분들도 사시고 있죠.
가만 생각해보니......원인은 얀센인거 같더라고요.....
어제는 백신맞을 준비 하느라 집에서 쉬고 오늘은 백신 맞았으니 집에서 쉬고
내일은 경과 봐야해서 쉬고 그래서 내일까지는 손님이 없어도 이해 하시라 했습니다.
하루 빨리 모두 백신을 맞아서 코로나가 종식되고 다시 예전처럼 새벽에 나이트 가고 싶........아닙니다...모두 좋은 꿈 꾸세요
일상이 너무 그리워요~
백신 맞고 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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