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그 술자리에 같이 일하는 상사의 아는 오빠라고 하는 처음보는 남자분이 계셨는데 술을 마시다보니 저의 가슴 엉덩이를 너무 아무렇지않게 만지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뭐하는 짓이냐며 뺨을 때렸습니다..그러고나서도 실실 웃으며 대응하길래 솔직히 뺨을 많이 때렸어요 대놓고 저한테 따먹고싶다 널 데리고 가야겠다 라고 얘기도 하더라고요 다 무시하고 저는 택시를 타고 집에 왔어요 그리고 나서 다음날 직장에 갔고 저는 천하의 쌍년이 되어 있더군요. 남자가 술마시면 그럴수도 있지 저의 대처가 잘못되었다고 다들 그러더군요...오늘 저는 너무 수치스럽고 마음아파서 퇴근하고 택시를 불러서 근처 바닷가에 내려 달라고 했어요. 분명 저를 만지고 저는 성희롱을 당했는데 왜 제가 손가락질을 당해야하는지.. 너무 혼란스럽고 우울해서 죽고싶었어요 저는 뺨을 때린건 반성을 하는데.. 여느 여자분이라도 기분 나쁠 행동 아닌가요..제가 예민한건지..민폐를 끼친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무슨 직장이냐고 물어봤더니 없어졌음
당사자 분
몇일 더 고민 해 보고,
증거 자료 토대로 여기에 다시 글 올려 주시면 좋겠네요
쓰레기다 그랬는데,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직상 상사가 여자이고, 상사의 소개로 남자를 만났는데, 남자가 저런 행동을
했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무슨 직장이고, 다음날 그런 사실을 알수 있는건 같이간 여성 상사이지 않느냐 물어 보니
글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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