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출발이 어려움
변속도 어려움 (기능연습 하루 1시간씩 3주만에 직선구간 2->3단 변속을 할 줄 알게 됐네여)
복잡한(?) 변속과정 없으면 고속주행은 불가능
변속부터 정지까지 반사적으로 조작함으로써
좀 이상하다 싶으면 곧바로 몸이 반사적으로 클러치와 기어조작으로 반응함
-끝-
수동이 그래도 좀 위험한 경우는 사이드 안채워서 뒤로 구르거나 오르막 출발시 뒤로 구르는게 있었는데 .. (이 상황도 직접 두번 목격)
요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어시스트 기능, rpm 보정 기능으로 왠만큼 커버 가능하지 싶네여..
2003년부터 수동 노래만 부르고 있지..;
서자 수동차 한대 갖고 싶섭니다 근데 안만드네여 ㄷㄷ
계속 변속하면서 속도를 올려가는 오토미션 차량 보다야 안전하죠..
수동 깡통인 아방스도 경사로 출발 보조 기능은 있습니다... 다만 이때문에 엑셀이 먹통되는 느낌도 가끔 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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