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살입니다...군대 생각했지만..특례업체 갈려고했어요 근데 알바도안구해지고 학교 다니면서 책값..ㅆㅂ...그거낼돈도 없내요 식비...하하하 그래서 학교 휴학하고 지금휴학하면 얼마는 돌려준데요 그걸로 일구해질때까지 살아볼려구요
아빠..는 계시지만 거의...남남이네요...
어머니는...딱 우리둘이서 생활할 정도만버시고...
이런상황이면...학교보단..일단 돈을벌어야겠죠? 보배형님들 어쩌면좋죠?
하....힘드네요 상당히
올해 20살입니다...군대 생각했지만..특례업체 갈려고했어요 근데 알바도안구해지고 학교 다니면서 책값..ㅆㅂ...그거낼돈도 없내요 식비...하하하 그래서 학교 휴학하고 지금휴학하면 얼마는 돌려준데요 그걸로 일구해질때까지 살아볼려구요
아빠..는 계시지만 거의...남남이네요...
어머니는...딱 우리둘이서 생활할 정도만버시고...
이런상황이면...학교보단..일단 돈을벌어야겠죠? 보배형님들 어쩌면좋죠?
하....힘드네요 상당히
대학다니는 목적이 단순히 졸업장때문이면
야간대학? 그런건어떠신가요?
주간에는 공장이라던지 돈되는일좀하시던가하시고..
젊음이 제일 큰 장점입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일이 있을거예요 ^^
눈물 흘리고 성적표 나오고 나서 고삐리 친구들은 다 대학가는데.
전 알바하러 나갔습니다.. 누군가는 그러겠죠..
형편이 어려워 대학못간다는건..핑계라고.....요즘은 핑계가 아니죠..
어머니 생각하시면...저 같아도..특례로 빠지고 돈모을것 같네요..
과연 현명한 선택 일까요?!
졸업 후,,,, 남들과 똑같은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만,,,,
저는 그랬습니다.
용꼬리가 될바엔 뱀대가리를 택했죠,,,,
하지만 무엇을 선택 했든,,,,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입니다.
권리를 누리기 위해선 책임이 따르는 법 이라,,,,
대학이 별거 아닐수도있지만.. 그래도 사람이 배우고싶은 욕심과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당장은 힘들어도 쉽게 포기하지 말란 말을 해주고싶군요. 그건 어쩌면 보험과도 같은것이니까.
나중에 돈 없는거 생각하면 하사관으로 지원해서 공짜로 먹고 살고 전역하면
돈좀 모여있을겁니다.
인생은 채찍만 있는게 아닙니다.
당근을 기다리며 지금의 젊음에 투자 하세요
화이팅
ㅎㅎ 큰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극복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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