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키식스니 뭐니해서 어릴적 멋모르고 환상갖었다가 나중에 환상 다깬게 XK엔진.
그런 결함이 미국, 유럽 등 매그너스/토스카가 수출됐었던 시장들에서도 동일하게 이루어져서
새차로써 가성비만 좋았고 정비 부분에서 모든걸 깎아먹은 차죠.
더불어 매그너스가 미국에선 스즈키 베로나로 팔렸었는데
가뜩이나 존재감 없고 휘청거리던 스즈키의 미국시장철수를 몇년 땡겨주는데 일조했었던 차.
(부랴부랴 키자시를 내놨지만 1년도 안되서 북미시장 철수해버렸죠.)
제 닉도 XK였다가 저놈의 엔진에 학을떼서 증기징어로 바꾼거..
순수 대우시절 레간자만큼 안보이는것도 스즈키 베로나이기도 합니다.
그말은 즉슨 형편없는 정비성과 내구성, 그리고 존재감 0.5정도나 있을지싶은정도의 인지도 덕분에
제 수명 못채우고 일찍 폐차장가서 눌려졌다는게죠 ㅌㅌ
한 10여년 전만해도 진짜 1년에 한 5번정도 목격했던게 베로나였는데 제가 최근에 본게 코로나때였습죠.
그거보다 좀 더 일찍 나온 구EF쏘나타 보는게 더 쉬울정도니 (...)
그런 결함이 미국, 유럽 등 매그너스/토스카가 수출됐었던 시장들에서도 동일하게 이루어져서
새차로써 가성비만 좋았고 정비 부분에서 모든걸 깎아먹은 차죠.
더불어 매그너스가 미국에선 스즈키 베로나로 팔렸었는데
가뜩이나 존재감 없고 휘청거리던 스즈키의 미국시장철수를 몇년 땡겨주는데 일조했었던 차.
(부랴부랴 키자시를 내놨지만 1년도 안되서 북미시장 철수해버렸죠.)
제 닉도 XK였다가 저놈의 엔진에 학을떼서 증기징어로 바꾼거..
그말은 즉슨 형편없는 정비성과 내구성, 그리고 존재감 0.5정도나 있을지싶은정도의 인지도 덕분에
제 수명 못채우고 일찍 폐차장가서 눌려졌다는게죠 ㅌㅌ
한 10여년 전만해도 진짜 1년에 한 5번정도 목격했던게 베로나였는데 제가 최근에 본게 코로나때였습죠.
그거보다 좀 더 일찍 나온 구EF쏘나타 보는게 더 쉬울정도니 (...)
포르쉐에서 30만킬로 내구성인증해준거입니당
당시 포르쉐가 망하기 직전이라 이거저거 다 했죠
티뷰론 하체도 포르쉐가 설계해준거죵
금방 사라졌지만..
델타 2.0도 있었죠. 그랜저XG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