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맥과이어 콤파운드로 잔기스 좀 제거해볼려고 하다가
잘못된 시공방식으로 부옇게 광이 다 죽었었습니다.
팔리싱으로 액이 없어질때까지 존나 문질러야되는데 중간에 액을 닦아 내는 바람에 그렇게 됬죠.
이번에는 NSRP 와 저먼패드 노란색 까만색 둘다의 조합으로
팔리싱을 죽도록 했습니다. 기본적인 광택이 다시 올라오네요.
얼마나 기분이 좋든지. 사망선고에서 살아난듯한 느낌이네요.
부옇게 변한건 스크래치도 난거지만 클리어표면에 콤파운드가 아직 남아있어서 부옇게 보이기도 한거같습니다.
NSRP 로 존나 문지르니까 때 벗겨지듯이 부연것이 벗겨지기 시작하더군요.
미세스크래치는 연마기급 이상이 되어야 제거가 될거같네요.
직접 할수 있는 한계는 여기까지만 해야지 더 욕심내다가는 졸도 할거같네요.
아무튼 NSRP 는 진짜 물건이네요.
단 까만색 플라스틱이나 고무에 닿으면 허옇게 변색이 되더군요. 예전의 경험입니다.
근데 SRP 나 NSRP 나 똑같은거 아닌가요? 별 차이 없어 보이든데..
500밀리 하고 1000밀리 하고 가격 차이는 별로 없든데. 이 제품 가짜는 안돌아다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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