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의 장인마을 둑이 터져서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출동. 아무것도 안남은 처참한 마을 상황을 확인한후 마트가서 트럭단위로 생필품 지원.
그리고 가전매장가서 이장님께 가구수 물은뒤 집집마다 새로 TV 냉장고 에어컨 선풍기 배달시킴.
대단하네요.
물론 보여주기식이라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저렇게 실천하는 사람은 몇 안되던거 같네요.
받은 수재민 마을분들은 거의 모든걸 잃고 짓던 농사 까지 망쳐 버려서 망연자실 하고 눈물만 흘리고 계셨는데 크다면 크고 어찌보면 모든걸 잃은분들이라 작을지는 몰라도 이번일로 다시 딛고 일어서실 기운을 받으셨을거 같습니다.
얼마전엔 좁은 집에서 8남매 열심히 키우는 구독자에게 넓은 집을 사주기도...
(요번에 저도 구독함)
미스터비스트나 보겸처럼 번거 저런식으로 기부하는거 보기좋음 저렇게 해서 더벌어서 또 좋은데 기부하면 더좋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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