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 나라가 생각보다 많고 각 나라 또는 그 나라의 지역마다 악센트가 천차만별임.
예로 영어의 본고장인 영국애들도 잉글랜드, 스콧랜드, 웨일즈, 노스아일랜드 발음 차이가 있어서 그 지역 사투리 조금만 써도 못알아 쳐 먹음.
미국은 뭐... 말 다 했고...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및 기타 영어권국가들끼리도 영어발음으로 조나 깜~
외국새끼들이 한국인 문법이 아니라 영어발음(콩글리쉬)으로 뭐라하던 신경쓸 필요 없음.
그새끼들 알아들으면서 일부러 모르는척하는거... 백인우월주의 새끼들이라...
미국에선 실제로 백인영어발음이랑 흑인영어발음이랑 지들끼리도 욕하면서 무시함. 그냥 ㅄ새끼들임~
발음보단 어법이 맞아야 일단 소통이 잘되고요... 뭐 위에 예로든것은 뭐 영어 발음의 문제라기보다는 비지니스에서의 영어는 걍 브로큰 잉글리쉬도 다 알아먹습니다. 서로 돈벌려고 하는거기 때문에 그렇고요. 특히 내가 돈을 쓰면서 하는 영어의경우 ( 관광이라던지 쇼핑같은거) 사실 과장해서 걍 한국말로 해도 다 알아먹습니다 ㅎㅎ 문제는 영어권 국가에서 현지인과 같은 레벨로 회사나 혹은 전문직에 종사하는 경우가 제일 큰 문제인데요.. 엘에이 같은 경우에는 크게 라티노나 필리핀 잉글리쉬는 잘통합니다. 반면에 중국인이 하는 잉글리쉬는 한국인 보다 발음이 더 안좋지만 앞서 얘기한데로 중국인의 영어 어법이 더 자연스럽기때문에 더 잘먹히는 듯요
우리나라의 왜곡된 영어교육방식에 대해 제가 생각하던바를 적절히 지적해주셨네요. 저번에 티비에서 하버드 나왔다는 신아영 아나운서인가 영어로 대화하는거 봤는데 답답하더라구요. 발음만 엄청 신경쓰고 내용은 횡설수설 뭔말을 하고자하는지도 모르겠던데 게스트들은 발음이 원어민같다면서 감탄을..ㅡㅡ;; 언어는 의사소통의 수단일뿐 겉으로 보이는 기교에 얽매이지 않았음 합니다. 물론 발음도 좋다면 금상첨화겠지만 혼란을 주지 않는 선에서 기본적 의사소통만 된다면 얼마나 생각이 있는 대화를 하느냐가 더 중요하겠지요.
참고
중부 아프리카.. 러시아 빼고는 거의 다닌듯.
영어 제일 조-ㅈ 같은 나라가 미국임.
어디가나 현지화 다되어있고.
심지어 저는 싱가폴의 싱글리쉬가 발음상 거의 중립처럼 들렸습니다.
말은 소통이지 발음이 아닙니다.
워러(water) 하는 미친 애들보다 기브미 워터..(give me water)
확실하게 하는게 훨씬 물먹기가 쉬워요.
프랑스 식당가서 워러 해서 얼굴빨개진 한국 남녀 쫌 봤습니다.
종업원이 몇번을 말해도 못알아 들었거든요.
한마디로 우습죠 ㅎㅎㅎㅎㅎ
일단 못알아들어요.
발음 이전에 서로 소통되는 방식을 찾는게 언어의 기본요.
예로 영어의 본고장인 영국애들도 잉글랜드, 스콧랜드, 웨일즈, 노스아일랜드 발음 차이가 있어서 그 지역 사투리 조금만 써도 못알아 쳐 먹음.
미국은 뭐... 말 다 했고...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및 기타 영어권국가들끼리도 영어발음으로 조나 깜~
외국새끼들이 한국인 문법이 아니라 영어발음(콩글리쉬)으로 뭐라하던 신경쓸 필요 없음.
그새끼들 알아들으면서 일부러 모르는척하는거... 백인우월주의 새끼들이라...
미국에선 실제로 백인영어발음이랑 흑인영어발음이랑 지들끼리도 욕하면서 무시함. 그냥 ㅄ새끼들임~
단지 유창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본인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호주 뉴지 바누아투 싱가폴 러시아 비엣남 태국 인니 등등을 다니는 선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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