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때문에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었는데
매일 가도 별 다른 성과도 없고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아이를 풀어놓고 쿵쾅쿵쾅
층간소음 스피커를 알아보다가 이렇게 까지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집에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있는걸 확인하고
천장에 대고 소리를 켰습니다.
피 땀 눈물 한번 틀었는데
생각보다
우퍼가 (?) 강렬하네요
바로 위에가 조용해지는데요
이거 들린다는 거겠죠 ?
뜬금없이 확 조용해지니깐
미안하기도 한데
제 개인적으로는 부모가 더 큰문제 입니다.
초등학생이라고 하지만 . 애는 그럴수 있어도 부모는 그렇게 키우면 안되죠
피해받는다고 하면 집에서 뛰어놀게 시키면 안되는건데
암튼 층간소음 피해 받으시는분들 한번 사용해보세요
의외로 바로 효과오니깐 신기하네요
층간소음 스피커 한 10만원잡고 있었는데
꽁으로 잡은 기분
이게 들린다고 하니
이제는 고정시키는 방법을 찾아야 겠어여
고무망치가 가장싸게 먹힌다고 하는데 ; 그거도 미안하네요 .
마지막 생각한게 스피커인데
이상하게 바로 조용해지니깐 신기하네요
부모생각하면 그 방이 만약에 제 위에 있었다면 야동이 뭡니까. 귀신소리라도 틀지
신문을 보지송을 듣긴했는데 ; 이건 자체 검열했구요
미궁은 제가 혼자 듣기도 무서울꺼 같아서 후기보니깐
검열도 안했어여 ㅋㅋ
블투 스피커로 한번 고고 해보세요
저는 방에 에어컨이 있어서 휴지로 고정시켜서 천장에 딱 붙혀놨네여
저희 윗집 진짜 청각장애인입니다.
혼자 살아요 28 아가씨
기본적으로 우퍼 필수네요 진동 느껴주게하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