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이택배는 고객의 물건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6월8일 거래처에서 저에게 택배를 보냈습니다.
제가있는곳은 경기도 여주시 입니다.
앱을통해 6월9일 여주터미널에 도착한건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택배노조에서 그날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해합니다. 택배파업이 문제라는말은 아닙니다.
파업은 6월17일에 끝나서 그날부터 바로 배송을 시작하더군요.
저는 기다렸습니다. 몇일있으면 받을수있겠지....
파업중에도 10일에 인터넷으로 구매한물건이 15일에 같은씨제이택배로 배송받았거든요
파업중 임시인력을 투입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19일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건은 잘있는건지 확인부탁한다고 했고 물건은 터미널에 보관중이고 곧 배송을 시작한다고 기다려달라고 하시더군요
22일 거래처에서 택배사에 문의를해 알아본결과 여주터미널에 적재되어있고 반품할수도있고 배달할수도 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터미널에 찾으러간다고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찾아줄수 없다고만 하네요.
참고로 물건은 핸드폰3대입니다.
노조와 대리점의 문제도 있는것같습니다.
다필요없고 제발 내물건은 찾을수있는건지...
로젠 한진 KGB 롯데 전부거래 해봤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
여러분들 진짜 씨제이택배는 아닌거 같아요
토요일 이후 고객센터 연결안되구요
홈페이지 일대일문의해도 기다리라는 답변만 그것도3일후에 받았습니다.
고객이 고객이 아닌겁니다.
가격이 비싸두 안전빵이거든유
그리고 대리점이 따로 보관하는게 아니라 지점에 여러 대리점이 모여있습니다. 그럼 하루 물량만 해도 얼마일지. 그걸 개인이 가서 뒤져서 찾을 수 있을까요?
그쪽에서도 물어봐도 찾을수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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