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게시판에 맞지 않게 여기에 질문 드려 죄송합니다.
얼마전에 상가집 다녀오다 졸음 운전으로 집앞 화단을 올라 탄적이 있습니다.
다행이 사람과 기물은 다치지 않았고 차량도 외과상으론 멀쩡 했습니다.
먼저, 음주는 절대 아니고 집압이라 정신을 놓아 버려서 눈뜬 상태로 타버린 겁니다.
그렇게 주차 한후 다음날 운행을 하니 차량 하부에서 심한 소음이 올라 옵니다.
핸들을 돌릴때 마다 쇠 붙히시는 소리며 기타 잡소리가 다 올라 오는데 정비소 3곳을 가봐도 잡지를 못하네요.
울산 쪽 차량 하체 수리 잘 하는곳 있으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
너무 짜증나는 소리가 많이 올라와서 미칠것 같습니다.
나름 이것도 사건 사고라는 핑계를 하고 여기 올리는 것이니 너무 질책은 말아 주세요.
정비소 주소랑 전화 번호도 알려 주시면 더 감사 하겠습니다.
따르르르 이런 소리가 납니다 쇠 부딛히는 소리요.
갑자기 전문용어가 생각 안나네요. 어셈블리였나.. 아무튼 변속기어박스하고 바퀴하고 연결하는 중간 축 그 부분에서 주름 있는 고무 속에서 나는 소리 일꺼 같네요.
잘보시고 정품(25~30정도?) 비싸니 재생품 써셔도 상관없어요 재생품 개당 7만인가 그럴거예요 저도 2년전에 교환했는데 지금까지 문제 없네요
일단 등속 조인트는 아니라고 합니다.
카센타에선 자기 실력으론 잡을수 없다고 하네요.
외관으로 보기에는 전혀 고장난 부분이 없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정말 음주를 사랄하는 사람입니다. 일주일에 5일 먹어요.ㅎ
그날은 친구들 모두 제차로 가서 술을 한방울도 먹지 않았습니다.
먹으면 자제가 되지 않을꺼 같아서요.
전문가 이시는분 댓글 달아주겠죠 .. 하부 긁으면 진짜 수리비가 엄청나와요
옛날에 제 친구가 보행 횡단보도 올라 타서 ..외부는 멀쩡한데 엔진 밑에 하부
오일 좀 세고 그랬죠 견인해서 1급 정비소 가니까 수리비가 300만나온적이..ㅋㅋ있죠;
TG 처음 나올때 4000만원 넘게 주고 330풀옵 뽑아서 잘 타고 있었는데 이넘도
이제 보낼때가 됐나 봅니다...
정확히 표현하긴 어렵지만 얇은 철판이 튕기는 소리 같았습니다.
저같은경우 쇼바교환, 로워암 교환했더니 소리 사라졌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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