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가 월세도 안내고(오백만원가량 밀림.)
뻐팅기는중임.
문두드리기를 반복하다가
세입자가 문을 빼꼼히열고(눈만 보이게 열고)
절대문을 안열어주는데..
한10분얘기하다가 가는척하면서
에레베이터 타는데 ..
문을열고 세입자가 나와서 집안쓰레기때문에
문이 안닫혀서 문을열고 쓰레기를 집안으로
올리는찰라에 집안 내부를 찍은사진..
헐...
나는 중간 관리해주는 사람인데..
주인이 알면 나는..아~~어쩌란 말이냐..
세입자는 부산사람 이라는데 엄마만 있다는데 연락을 해서 도움을
요청하라니까 절대로 안하네요..어떻게 쫓아낼 방법 없을까요?
어카죠?
세상과의 소통을 끊고 싶다는 심리적, 정신적 문제가 발생하면 쓰레기를 모아 수집해서 자신의 보호막(혹은 경계지역, 경계선)을 만들고 세상과 단절되려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 분 뭔가 문제가 생기신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명도소송하면 돈과 시간이 많이 들고..
저러고 생활은 어떻게 한거지
저런 사람 진짜 있구나..
여잔가요?? 마지막 사진에 머리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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