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315237
지난 글 주소 입니다. 많지는 않지만 적지 않으신 분들께서 관심 주시고 진행상황에 대하여 쪽지를 많이 주셔
진행상황 말씀해드리려 글 작성합니다.
신고자의 진술로 인해 저는 피의자로 지목되어 피의자 조서를 꾸미고 나왔던 상황입니다. 조사 경찰관들은 조사중에 "이건 기소감이다", 등 이미 저를 어느정도 용의자라고 생각 하는 느낌을 받았으며 저는 저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보배회원님들의 조언을 받아들여 변호사를 선임하고 다시 한번 경찰서로 출석 했습니다.
결과는 곧바로 저는 무혐의 처리 되었으며 현재는 저희 아들로 용의자가 바뀐 상태입니다.
첫 조사할 때, 우리집에 방문했을 때, 경찰들은 아들이 집에 같이 있는 걸 알고 있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고자가 가까이서 얼굴을 보았고 신체조건(키 170에 몸무게 50정도)이 저와 일치하다며 확신에 차 저를 피의자로 지목해 조사를 했고 제가 저의 무죄를 입증하니 갑자기 용의자가 아들로 바뀐상황입니다. (아들은 건장함)
경찰서 출석할 때마다, 처음 보여준 씨씨티비 영상하고 다른 영상을 보여주고 있고, 우리는 당연히 in(아파트 들어오는) 영상 있으면 out(아파트 나가는)영상도 보여달라고 얘기하지만 out영상은 확보하지 못했다는 답변만 여전히 받고있어 답답할 뿐입니다.
신고자는 불과 2-3m 앞에서 용의자를 보고 신고를 했고 어디로 이동했는지 다 진술한 상태에서 신고 즉시 검거했으면 훨씬 수월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사건이 지난 2달 후 용의자를 검거하려 하다보니 자기들도 많은 어려움이 있고 자신들의 무능력함을 숨기려 현재는 아무나 걸려라 하고 무고한 시민을 힘들게 하는 것으로 밖에 안느껴집니다.
앞으로 진행상황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6.21. 억울하게 성범죄자로 몰렸습니다(feat.경찰 강압수사) 녹음첨부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315237
조회 26,855 | 추천 621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315237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