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스트글까지 올라가고 댓글에 너무너무 관심 가져줘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일단 몇가지 해명을 하자면 새벽에 글을 올렷던이유는 오늘 새벽에 집주인하고 문자를 하다 너무 억울해서 억울함을 호소 할때가 없어서 올렷던것이고 솔직히 공론화 시켜서 저처럼 피해자가 안나오길 바랫던것도 있고 어릴때부터 일을 해왓던터라 학력에 대해 조금더 민감했는지 저 문자를 보고나서 분노가 치밀어 올라 저집주인 두고보자라는 생각에 공론화를 시킬려고 햇던것도 있습니다.애초에 막말이 너무 심햇었구요..
그리고 부산은 저정도 눈이내리는것도 극히 보기드물정도로 많이 내린겁니다... 다른지역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눈이죠. 저정도 눈이 내렷는데 보일러가 고장이 난거 자체가 문제가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왜 밤에 집주인에게 연락을 하게 되엇냐면 정확히 9시에 정전이 낫습니다 방이 총두칸에 거실 하나 화장실 하나인데 정확히 반만 정전이 낫습니다 그정전인곳에 냉장고,보일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를 불러봣지만 이거는 구조가 조금이상하다고 하여 급한나머지 연락을 햇던거구요.
그리고 오늘 회원가입해서 글 적고 도망간다는분들도 댓글에 많으셧는데 저는 로그인안하고 눈팅족이엿습니다 여러 사건들보고 보배분들 너무 착하시고 멋지다고 생각이 들어 종종 들려서 사이다같은거 보며 혼자 낄낄대고 웃고 그랫습니다. 그러다가 잊혀질때쯤 저에게 이런일이 터지니 보베드림이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 주신만큼 그만큼 후기도 올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차후에 일이 잘풀려 이사를 가게 되면 제가 살던곳에서 커피나 한잔 하시죠^^주소 알려드리겟습니다ㅎㅎ 어제부터 잠을 못자서 조금만 자고 일어나서 또 들리겟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줘서 정말 감사 합니다^^ 아 그리고 집주인은 일반인입니다 직업이 특이하신분이라 깜짝 놀래실수도 있다고 댓글에 적은것입니다 ^^ 오해 하지 말아주세용 ㅎㅎ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PS. 도망쳐요!! 보배 아재들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커피 대접이라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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