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되고픈... (낚시 제목 죄송ㅠ) 제 눈에는 천재로 보이.. ^^;;;;
저 닮아서 징허게 말 안듣는 제 조카입니다
중학생때 악보 보는 것만 배워서 2~3년? 독학으로 연마하다가 지금은 예고에 진학해서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 뭘 하겠다 이루겠다 그런 목표는 없고 그냥 기타가 좋아서 저러고 빠져 살아요 ㅠ
기타 연주할 때가 제일 행복하대나 머래나..(공부는 지지리 못함)
그래도 건강하고 바르게 한가지에 집중하면서 뚜벅뚜벅 열정을 키워가는 모습이 참 기특한데
삼촌으로서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형님 아우님들의 힘을 빌려
격한 응원이라도 해주고 싶어서 도움 요청합니다ㅠㅠ
1분짜리 영상인데 아직 실력은 형편없어서 구독까지는 양심상... ㅋ;;
다만 우리 꼴통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음악을 사랑하고 그 열정에 지침이 없도록,
삼촌 이모의 마음으로 격한 응원의 메세지 부탁드려요~ 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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