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몇번이나 쓴다고 4륜이냐는 사람이 있지만...오늘같은 날...아니 평소 산과 들 어디든 가고자 하는 나로서는 4륜이 좋았고
3.6에 휘발류..연비 8나오는 차 뭐하러 타냐고 하는 사람이 있지만....10만원 넣으면 그래도 500km는 타니 생각처럼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가솔린이니 조용하고..예열? 후열? 그런거 신경 안쓰니 참 좋고..
어떤이는 이 차가격이면 5시리즈가 좋지않냐는 사람...보증기간 끝나면 수리비나 정비비용 감당하기 어렵지 않겠냐는 사람..
ㅎㅎ 그건 자기입장에서 감당하기 힘들다고 판단하는 것인지? 남일에 정말 자기일처럼 걱정 해 주는 것인지?
반대로 디젤이든 SUV든 자기차 자기가 맘에 들어 탄다는데..별 시덥잔게 남의 잔치에 떡놔라 감놔라 말도 참 많고..
남걱정 할 시간에 자기 걱정하면서 뭐가 최선인지 생각하면서 자기인생이나 열심히 살기만 바랄 뿐이라는거..
뭐 제가 일부러 좀 시건방지게 말했지만 요지는 남 이야기하기전에 자기 인생이나 좀 더 살펴보라는거..이거져 뭐.
받고 바로 콜할께염.
대신 걱정해줘서 고맙긴한데 자기가 타고싶은 차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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