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 기아  K8 HEV  결함 개요

- 차량 종류: 기아 k8  하이브리드

- 차량 인도일: 2024. 8. 15.

- 결함 발생일: 2024. 9. 28.(견인 당시 주행거리  618.7km)

- 결함증상: 엔진 과열 경고(수차례)

- 진단결과: 엔진 중대 결함에 따른 엔진 통 교체 진단(냉각수 계속 누수 된다고 함)

- 엔진 과열 경고등 사진

차량 인도 후 한 달 반(주행거리  618.7km)만에 고속도로 주행 중 엔진 과열 증상에 따른 기아오토큐 문경자동차 공식 서비스 센터로 견인 되었고, 점검 결과 엔진 내부 결함에 따른 엔진을 통으로 교체해야 된다고 들었습니다. 

가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높은 경제적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한 신차가 고속도로 주행 중 엔진 과열에 따른 위험천만한 상황을 겪었고, 지금도 당시 상황을 떠올리면 생명의 위협을 느낍니다. 자동차에 안전을 장담하지 못하는 결함이 생겼는데 계속 운행하라고 하니 암담할 뿐입니다. 

수리에 따른 자산 가치 하락은 물론 엔진을 통째로 고쳐 운행 시 저와 저의 가족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아 차량 교환을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제조사인 "기아자동차 "는 원론적인 이야기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중대결함 1회라서 안된다고 합니다.

고비용을 지불하고 신차를 구매했는데, 제조사인 기아자동차의 과실로 인한 경제적인 피해는 물론, 지금까지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는 고스란히 소비자인저만 받고 있습니다.

저는 정상적인 가격을 지불했고, 정상적인 차량을 받고 싶습니다. 

너무 황당하고, 억울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